글 쓰는 것이 취미인 분들이 대다수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정말 좋은 여가를 보내시는 것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일단, 글 쓰는건 글 읽는 것과 다르게 엄청난 고뇌와 스트레스를 일으킵니다.
근데 그 만큼 희열이 있고 쾌감이 있습니다.
(하나의 글을 완성할 때에는 ㅁㅁ)
그걸 반복하다 보면 인격 형성에도 매우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뿐더러
자연스레 식견이 넓어집니다.
소설 속에서 캐릭터가 다 똑같진 않잖아요?
그거를 감안하면 각각의 성격 유형들을 “이해" 할 수 있게 됩니다.
이해한다는 것은 포용할 줄 안다는 거고
포용할 줄 안다는건 사랑이 넘치는거고
사랑이 넘치는건 여자가 넘..
어디서부터 잘못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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