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가 102보충대로 어제 입대했어요.
대부분 논산 훈련소로 가던데 정말 운이 없는 거 같아요.
머리를 깎은 모습을 보니 도토리 같다는 생각이 들던데 수료식이 기다려 져요.
남자친구 부모님 차 타고 다녀왔는데 입도 벌리고 자서 이미지는 사르르 무너진 거 같아요.. 원래 없었던 이미지 이지만요.
이제 지나다니는 군인들 보면 뭔가 짠한 마음이 들거 같아요 ㅠㅠ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남자친구가 102보충대로 어제 입대했어요.
대부분 논산 훈련소로 가던데 정말 운이 없는 거 같아요.
머리를 깎은 모습을 보니 도토리 같다는 생각이 들던데 수료식이 기다려 져요.
남자친구 부모님 차 타고 다녀왔는데 입도 벌리고 자서 이미지는 사르르 무너진 거 같아요.. 원래 없었던 이미지 이지만요.
이제 지나다니는 군인들 보면 뭔가 짠한 마음이 들거 같아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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