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 오래된 현대물입니다.
제가 대략 2001년에서 2002년도 쯤에 처음 본 현대물일 것입니다.
친구 놈이 엄청 재미있는 소설이라길래 추천을 해줬는데,
그 당시 생소한 현대물이었고, 또한 제목이 이상해서 무시했던 작품이었습니다.
볼게 없어서 1권을 봤는데 반해버리고 말았죠.
제가 장담하는데 이 작품의 퀼리티는 지금 나오는 대부분의 현대물들이 넘어설수 없습니다. 정말 한번 보면 정주행을 떠날수 밖에 없는 소설입니다.
다만 이 작품 찾기가 엄청 힘들 것입니다. 후후후
오늘 도서관에서 우연히 몇권 찾아서 보긴했는데,
다른 권을 찾을수나 있을련지 잘 모르겠습니다.
오랜만에 명작 하나 다시 봐서 한번 추천해봅니다.
물론 고성능의 검색 능력이 필요하겠지만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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