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빙빙 돕니다.

곧 중국갈 저는...

요새 하루종일 중국어 책보는중입니다.

솔직히.... 아직도 1/3정도는 사전 찾아가면서 봐야 해서...

눈이 빙빙

머리는 지끈지끈...

으어....

죽을것 같다....

근데 생각해보면 영어로 된 책 볼때도 그정도 찾아봐야 하는데...

음... 음.... 음.... 영어는 이렇게 안힘든데...

학교 다닐때 영어 공부한 세월이 쓸데 없는게 아니에요.

교육과정이 좀 허접하긴 하지만...

[[탈퇴계정]]

우왕 부러워요 ㅠ.ㅠ 여행가세요?

[윤필담]

돈 벌러 가요.
아니 그보다 중국어 마스터를 위해....
겸사겸사
한 반년정도 살다올까 해요.
취업비자로

[ANU]

전에 무석 간다고 그러신것 같은데, 도착하면 어차피 못알아듣습니다.
도착하면 표준어랑 달라서 안들리고, 사람마다 억양이 달라서 안들리고,
사람마다 말하는 속도가 틀려서 안들려요 ㅠㅠ
그런데 귀에 못이 박히도록 들은건 그나마 들리니까
열심히 듣기/리스닝/tingli 하시는게 더 낫지 않을까요?
한 한두달 지나면 먹고살만해지는데, 그때부터 책을 깊이 파셔도...

[윤필담]

아녀 어차피 hsk 공부해야 해서요.
걍 겸사겸사
독해만 일단....
중국어 좀 오래 한거 같은데.... 한자를 아예 공부 안해서
요새 급박하게 독해력 증진 중입니다. 으허....
하루에 7~8시간을 한자만 보는중...

[이설理雪]

잘 다녀오시게~ 라고 인사한 지 좀 됐는데 ㅇㅅㅇ?

[윤필담]

6월 말에 가
관광비자로 갈려고 했는데
취업비자가 가능해진 상황이라

[이설理雪]

아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