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라노벨은 서점에도 있다든데..
지금 장르랑 라노벨이랑 다른게 별로 없어보이는데;
왜 서점엔 안보이죠? ㅁㅁ..
이유는 단하나죠. 안팔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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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생각해보니 인터넷으로만 사봐서 서점에선 찾아보지도 않았네요 이상하다 갖다놓으면 팔릴텐데.. 재밌잔아요 일반 소설보다.. 인터넷으로보다 서점에서 더 잘팔릴것같은데.
아 안팔리나요 ㅡㅡ;;;;;
안팔림
1. 서점에 자리잡고 시간 때우는 사람들이 많아짐 2. 종류와 양이 너무 많아서 디스플레이가 어려움 3. 안 팔림
포장 안 하면 그대로 읽겠네요..후
외국에는 책을 산다는것은 읽는다는 의미지만, 우리나라는 책을 산다는것은 소장한다는 쪽이 더 크죠. 읽는다는것과 소장한다는것이 이꼬르 관계가 아니죠. 싸구려 종이에 저렴한 가격으로 찍어내는 책은 잘 팔리지가 않죠. 거기다 장르소설 전반적으로 매겨진 책값이 가치를 충족하지 못한 이유도 있겠습니다. 정말 마니아분들 말고 일반적인 독자들중에 책값이 권당 8000원9000원이 적당하다 여기는 분들은 소수일겁니다.
인천터미널 이랑 인천 교보문고에서는 팔고있어요 무협이랑 판타지
가아끔 팔더라구요.
잘안팔려요.
반품 크리맞어면 파산
이런말까지 하기는 미안하지만 사실은 사실. 대여점에서 빌려보기에도 돈아까운 것들이 대부분이던데요. 앞부분만 슬쩍 보고 빌려왔다가 피를 토할 정도로 후회해본 경험이 저만 있는건 아니겠죠?
솔직히 장르소설 돈주고보기는 아깝죠.... 아니 돈주고보기아깝다기보단 소장가치가 없는책들. e북으론 많이 구매해서 보지만...글쎄요 종이책으론 줘도 그닥 안반가울듯.
아주 작은 서점 아니고서는 다 조금씩은 있지 않나여??
강남교보문고에 딱 두칸 있더군요. 근데 그마저도 김용, 해리포터, 트와일라잇 정도 밖에 없슴.
서점에 장르 소설이 비치 안되는 이유들 (추정및 가설) 1 대박 (장르)아닌경우 판매 마진보다 유통비가 더 들어감 2 장시간 기다려도 판매 증가 현상 없는 종이책이 대부분장르임 3 출판사의 영업전략 (마케팅, 홍보)미스 4 대부분의 퀄리티 높은 잘팔릴만한 상품선별이 무척 어려움...10분의1만 건져도 성공하는 것임.(대여점 사장님들도 이부분은 극하게 공감하심)
안팔려서그렇죠.. 일단 우리나라는 장르소설=대여점이라는 게 공식화된 상태고, 일부 구매독자들은 인터넷서점이용하지 일반 서점 이용안합니다.
장르소설을 제값주고 사는사람이 있을리가 있나요.. 일반서적도 제값주고 잘 안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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