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2년차... 팀에 막내도 2명 들어왔고
헌데 회사 때려치고 싶은 맘이 불쑥불쑥 드네요.
물론 어딜가도 월급쟁이 삶이 다 똑같은건 알지만
그래도 현재에 만족못하는게 인간이라...
철도공사에 있는 누군가가 퇴근이 4시라고 하던데
대신 연봉이 좌절이라고는 하지만.. 대략 2천대인걸로 ;;
항만공사에 있는 친구도 8시 퇴근하면서도 연봉은 채 3천이 안되고
공뭔이 짱인가... (그래도 공뭔하는 친구들은 6시 칼퇴하더군요... 케바케지만...)
아오 교대갈걸... (방학없는 삶이 이리 끔찍한지 몰랐네...ㅜㅜ)
뭐 여러생각을 합니다.
돈이냐 인간다운 삶이냐...
고민의 끝은 돈이 있어야 인간다운 삶을 살수 있다... 라는 썩 마음에 안드는 결론이라서 문제지만;;
참 사람의 욕심은 끝이 없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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