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이아아아아아아아아 ㅠㅠ
방금 마음먹고, 이제부터 빨리 사진정리해서 정담에 내 여행록을
올려야즤!! 라고 디카 찾는데 숄더백에 안보임..
분명히 이거 숄더백에 너놨는데..
동생놈 부모님 다 전화해도 손 안건들였다고 함..
범인은...나임..
일요일날 분명히 술 먹고 사진 자랑한다고 들고 나갔는데..
문제능 횟집에선 분명히 숄더백에 넣은 기억이 있는데
2차 호프집 갔는데 거기 기억이 아리까리함 ㅠㅠㅠㅠㅠ
미췽,.. 지갑은 챙겨왔는데 디카를 놓고온건 뭐야 ㅠㅠㅠㅠㅠㅠ
아아아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하루 지났는데 알바가 먹었을리는 없고..
아 제발..
거기 사진들 진짜 ㅠㅠ
내 평생 외쿸 사진들이란말이야 ㅠㅠㅠㅠㅠㅠ
114에도 전화번호 안뜨는 이놈의 맥주창고는 도대체
직접 찾아가야 되는건가 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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