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학개론의 부제라고 해야하나요.
광고 문구라고 해야하나요. 아무튼,
참 공감가는 듯하면서도 전혀 공감가지 않는 말입니다.
공감가는 이유는 -
주변을 보면 사랑했던 사람을 못 잊는 사람도 많고
과거의 사랑을 추억으로 간직한 사람도 많고
누구나 누군가를 사랑했었기 때문이죠.
하지만 공감가지 않는 이유는,
내가 그렇지 않아서! 으헝헝?
나는 누군가의 첫사랑이었을까? 라는 의문만 들어서! 으헝헝?ㅠㅠ
그러면서 떠오르는 것은 빈부격차 처럼
사랑에도 빈부격차가 있는 것인가.. 싶은 생각이 드네요.
여자 A를 첫사랑으로 기억하는 남자 A,B,C,D
남자 A를 첫사랑으로 기억하는 여자 A,B,C,D
음
남자 B,C,D 와 여자 B,C,D 는 과연
누군가의 첫사랑이었을까 하는 부정적인 생각이 꿈틀
그렇다고 ‘안.생.겨.요!’를 외치는 사람은 아닙니다 저는
첫사랑은 아닐지라도 사랑은 쟁취, 연애는 돌진(?)입니다.
내가 좋아하는 사람한테 돌직구 날리다 보면
어느 누군가는 심장어택 당하게 되어있더라고요.
다들 돌진하세요. 사랑을 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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