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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Lv.1 정부군
작성
13.05.03 23:32
조회
1,555

달빛조각사 잼있다고 추천하길래 3권까지 억지로 참고 봤는데 재미가 없어서 포기했네요 저한테는 중세풍의 판타지 소설이 최고인거 같습니다 게임 판타지 소설을 처음 접해본 저로서는 로열로드 라는 게임에 달빛조각사라는 캐릭터로 돈을 벌려고 이러쿵 저러쿵하는 설정자체가 잘 이해가 안가고 취향에 도저히 안맞네요


Comment ' 8

  • 작성자
    Lv.39 청청루
    작성일
    13.05.03 23:36
    No. 1

    달조는 취향 많이 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1 에이급
    작성일
    13.05.03 23:42
    No. 2

    전 특히나 초반 깡패 이야기부터 진입하기 어렵더군요;;;
    근대 지금은 그부분만 뛰어 넘기고 보니까 재미있게 읽고있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1 멈춰선다
    작성일
    13.05.03 23:44
    No. 3

    저는 취향을 덜타서 다행인듯 해요.
    읽을 거리가 많은 셈이니까....
    그런데 저는 달조같은 경우에 권수가 너무 많아서 버겁더군요.
    한 6권인가 까지 그럭저럭 재밌게 읽다가 '이걸 삼십몇권까지 봐야된다고?'라는 생각이 들자 좀 막막해서 손 놓았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tendtop
    작성일
    13.05.03 23:52
    No. 4

    달조는 재미조차도 취향을 타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용세곤
    작성일
    13.05.03 23:59
    No. 5

    달조 처음 나올 때 부터 읽은 독자 있나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묘로링
    작성일
    13.05.04 00:00
    No. 6

    저요. 지금은 안읽지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7 서희(曙曦)
    작성일
    13.05.04 11:17
    No. 7

    취향이란 오묘하죠... 저는 제 취향을 정의할 수가 없어요. 이런 거 같으면 저렇고, 저렇다! 싶으면 요러니.... 그래도 일단 내 것이 아니다 싶은 글은 아무리 주변에서 폭풍찬사를 날려도 못 보겠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곁가지
    작성일
    13.05.05 06:58
    No. 8

    달조 23권 까지 읽다가 포기한 독자 입니다.
    역시 취향에 무척이나 호불호가 갈립니다.
    초반에 주인공의 성격을 파악하고 이런 특이한 케릭이 있네 하면서 재미있게 보다가 20권 정도 볼때 부터는 식상하게 되네요..
    그 내용이 그 내용 같은 무한 반복이라는 느낌에서 탈피를 못하고 아. 질려 하고 포기 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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