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술한잔하면서...
6시간 정도 아저씨들 했던말 반복하고 했던말 반복하는 거 들어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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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파벌싸움 같은 것도 있고...
쫒아내니 마니 어쩌고 저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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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최후에 믿을 건 나 밖에 없어요.
빌어먹을...한달 밖에 안 됐는데 그걸로 까이면 인제 될데로 되라는 식으로 나가던지 해야지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어제 술한잔하면서...
6시간 정도 아저씨들 했던말 반복하고 했던말 반복하는 거 들어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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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파벌싸움 같은 것도 있고...
쫒아내니 마니 어쩌고 저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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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최후에 믿을 건 나 밖에 없어요.
빌어먹을...한달 밖에 안 됐는데 그걸로 까이면 인제 될데로 되라는 식으로 나가던지 해야지
택시 하는 사람들이 다른 직장을 못버티는 이유중 가장큰 이유입니다.
일단 내 위로 간섭하는 인간이나 상사가 전혀 없다...
이게 제일 좋습니다.
그리고 손님을 상대하는데 그저 "안녕하세요 어디로 모실까요?" 도착하면 요금얼마 나왔습니다.. 하기전에 알아서 손님이 먼저 돈을 주어서 기사가 돈을 받고 거스름돈을 돌려 줍니다..
택시가 돈벌이는 안되도 뱃속이 무척 편하다는 이야기 입니다...
어느 직장이던지 꼭 몇명밖에 없어도 은근히 친한사람 거부감 가진 사람해서 편가르기가 조금씩 은연중에 있더군요...
차라리 현장에서 일할때는 바빠서 힘들어서 이런 저런 생각이 안나는데.. 꼭 사무실에 일하다 보면 이런 저런 편가르기.. 또는 거부감? 친근감? 등등의 표현하기 애매한 수준의 줄서기 같은 느낌이 있더군요...
그래서 현재 택시나 마음편한 일만 선호 하는 사람이 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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