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Lv.79 대추토마토
작성
13.04.20 22:02
조회
1,751

기분이 너무 울적하고 머리가 무거워서 단걸먹어야지 하고 주문한 떠먹는아이스크림을 한참먹고있었습니다.

 

제가 쓴 글들을 보고 리플을 읽고 답글을 달면서 이러이러하니 관심주지말아요 했던게 도화선에 불을 붙여버린것 같아 반성도 하면서요.

 

그런데 지금보니 아이스크림을 두통을 다먹고 세통째 까고있어요(...)

 

전 단한번도 한통을 비워본적이 없었는데 지금 혼란상태에 빠져들고있습니다.

 

아 그리고 지금 정담에 딱 한분께 하고픈말이 있는데 지금하면 두서없는말이 나올거같아 되새김질 하고 쪽지로 써야겠네요. 게시글로 남기면 공개적인 창피를 주는셈이 될테니까요.

 

아 근데 이거 문제 없으려나요 아이스크림 ...까마쿤골드! 와 쿠앤크 그라시아!를 먹고 구구크러스터를 까고있습니다.

 

내일아침 설사 예약인가요 ㅠ_ㅠ


Comment ' 8

  • 작성자
    Lv.39 暗海
    작성일
    13.04.20 22:10
    No. 1

    쿠앤크에 구구크러스터는 제 가장 사랑하는 원수들인데 ㅠㅠ 그 아이들을 그렇게 한꺼번에 드실 수 있다니 대단하십니다. 내일 제대로 화장실 가실 듯 하니 물이라도 좀 마니 드시길.....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적안왕
    작성일
    13.04.20 22:12
    No. 2

    ; . ; 내일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9 대추토마토
    작성일
    13.04.20 22:14
    No. 3

    배에 왼손을대고 이마에 오른손을 대어 보았습니다. ....이것이 내몸이란 말이더냐 ㅠ_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용세곤
    작성일
    13.04.20 22:18
    No. 4

    까마쿤골드... 엄청 맛 없었던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79 대추토마토
    작성일
    13.04.20 22:21
    No. 5

    우. 모르고사먹었는데 쿠앤크 베이스에 쿠키대신 카카오% 초콜릿 쓴녀석을 넣은거같았어요.

    아마 그때문에 다음통을 까게된걸까요 ㅠ_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ANU
    작성일
    13.04.20 23:13
    No. 6

    말을 해서 통하는 사람이 있고
    법으로 강제해도 통하지 않는 사람이 있습니다.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셨으면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79 대추토마토
    작성일
    13.04.20 23:37
    No. 7

    헤헤. 전 이제 만성인가봐요. 좀더 밝은것을 좋아해서 그리고 말을하는걸 좋아해서 말하지 스트레스받거나 하진 않아요. 말하면서 풀린달까요.
    그리고 저에겐 아이스크림이 있는걸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J군
    작성일
    13.04.21 06:59
    No. 8

    저도 예전에는 아이스크림 한통 다먹지를 못하는데 요즘은 어..어!! 하다보면 어느새 1통이 다 없어지고 부족해서 입맛을 다시는 저를 보면서 놀라움을 느낍니다 ㅎㅎ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강호정담 게시판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03671 번역가의 장점 +11 Lv.96 강림주의 13.04.22 2,279
203670 으, 게을러졌습니다. +4 Personacon 적안왕 13.04.21 1,524
203669 일요일이라서 모처럼 요리를 해봤습니다.(사진有) +15 Personacon 비비참참 13.04.21 2,067
203668 야식의 왕 강림!!! +9 Lv.12 악마왕자 13.04.21 1,892
203667 [ 강호정담 음악방송 ] 게릴라 On air) 한 시간 정도?^^ +1 Personacon 히나(NEW) 13.04.21 1,596
203666 [손발주의]비밀번호 바꾸러갔다가... 발견.. +7 Lv.7 wp별sp 13.04.21 1,793
203665 다 나가주세요. +12 Lv.66 크크크크 13.04.21 2,189
203664 전도 얘기하니까 전 이런 경험 있어요 ㅋㅋㅋ +4 Lv.78 IlIIIIIl.. 13.04.21 1,411
203663 만약, 이런 상황이라면...? +18 Lv.57 사는이야기 13.04.21 2,116
203662 토렌트공유에 대한, 어떤 작가의 반응 +20 Lv.7 wp별sp 13.04.21 11,592
203661 한국 도착 +6 Personacon 히나(NEW) 13.04.21 1,605
203660 직장이라는 곳은 전쟁터인것 같습니다... +6 Lv.10 암현 13.04.21 1,786
203659 아아아 불행해... 교회 다닌다고! +19 Lv.1 [탈퇴계정] 13.04.21 1,885
203658 기내식 라면은 좀 더 특별하고 맛있나요? +6 Lv.7 잉여킹 13.04.21 2,431
203657 레미제라블 뮤지컬 영상을 보는 중입니다. +2 Personacon 페르딕스 13.04.21 1,769
203656 격투기는 상성이 진짜 중요한 것 같아요. +3 Lv.12 악마왕자 13.04.21 1,793
203655 '최약 불펜' KIA 승승장구…국보 선동열 힘? +1 Personacon 윈드윙 13.04.21 2,083
203654 드림매치 야망 헨더슨…진흙탕 싸움 나선다 +3 Personacon 윈드윙 13.04.21 2,034
203653 가위 눌렸는데... +5 Lv.13 사생 13.04.21 1,310
203652 [LOL] 흔한 의도하지 않은 양학 +3 Lv.35 성류(晟瀏) 13.04.21 1,643
203651 일부를 말하는 지는 몰라도 +3 Lv.8 회색 13.04.21 1,617
203650 류뚱 화이팅~ Lv.9 애플주스 13.04.21 1,437
203649 치킨이 땡기는 밤입니다. +2 Lv.56 sard 13.04.21 1,437
203648 제 친구가 캐나다 Art School (=예고) 에 다니는데요 +2 Lv.10 요하네 13.04.21 1,490
203647 예전에는 안그런거 같은데...문피아분들.. +12 Lv.8 묘수(妙手) 13.04.20 1,843
203646 어제 재밌게 롤한판했네요. +1 Lv.51 흘러간다 13.04.20 1,359
203645 진격의 준하 ㅋㅋㅋㅋ +4 Personacon 조원종 13.04.20 1,416
203644 처음에 올렸던 특정 커뮤니티 관련 글 삭제했습니다 +10 Lv.39 暗海 13.04.20 2,307
203643 北 "한반도 긴장의 최대 피해자는 우리" +5 Lv.53 AustinSS 13.04.20 1,442
» 으아아아 아이스크림 먹다가 멘탈붕괴가 옵니다 +8 Lv.79 대추토마토 13.04.20 1,752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