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ovel.naver.com/notice.nhn?docId=10000000000028248142
심사위원에 MBC드라마 PD분이 셋인데다 대상과 본상작
모두 조선배경이라는 공통점이 있군요.
드라마화나 영화화를 노리고 한거였군요 결국.
그런데 애초에 이럴거면 네웹소라는 간판을 내걸면서 하느니
따로 드라마 시나리오 공모전을 하는게 낫지 않나 싶지 말입니다.
최악의 사태는 모면한듯 싶다만 많이 아쉽고 미지근하군요.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http://novel.naver.com/notice.nhn?docId=10000000000028248142
심사위원에 MBC드라마 PD분이 셋인데다 대상과 본상작
모두 조선배경이라는 공통점이 있군요.
드라마화나 영화화를 노리고 한거였군요 결국.
그런데 애초에 이럴거면 네웹소라는 간판을 내걸면서 하느니
따로 드라마 시나리오 공모전을 하는게 낫지 않나 싶지 말입니다.
최악의 사태는 모면한듯 싶다만 많이 아쉽고 미지근하군요.
이 글 보고서 한번 결과 당선작들 봤는데.. 정말 판타지 이쪽 장르는 완전 기존에 정해진 시상 틀안에서 최소한의 면피수준으로 주고 전부 시나리오쪽이나 그쪽으로 나갈 수 있을만한 것들로만 뽑았네요.
게다가 좀 예민한 말이고 제 의견일 뿐이지만 판타지도 솔직히 대중성이란 면은 거의 고려가 안된 듯 합니다. 장르문학 공모전인데 완전히 문장력과 진중한 글솜씨로만 판타지를 뽑은 것 같습니다. 물론 뽑힌 판타지들 읽어보니 수준이 확실히 있더군요. 그러나 저 정도 분량이야 글재주가 있는 작가님이라면 진중하게 쓸 수 있다지만.. 과연 판타지소설이 저런 방식으로 쓰여서 2~3권 분량만이라도 동일한 수준으로 스토리 및 케릭터 전개들을 이끌고 나갈수가 있을지, 또 이끌고 나간다한들 과연 몇명의 독자나 따라 붙을런지 의문입니다.
* 단, 당선 발표 후에 본인 작품이 아니거나, 다른 작품을 표절 및 도용하는 등 기준을 준수하지 않았을 경우 당선을 취소하고 상금 내역을 환수합니다.
-> 이제 눈치 챈 듯......이거 극복 못하면 결과가 아마 좋지 못할 겁니다.
-> 최근에 모 어딘가 서비스를 오픈 했어요. 거기는 표절에 대해서 좀 심합니다. 아마 이 쪽이 상업적으로 성공할 것이라고 봅니다. 저기 옆 동네는 타격이 매우 클 겁니다.
결과를 보면 독창성을 많이 봤죠.
사실 저게 잘한 거죠.
저래야 맑은 물이 흐르고, 다양한 소재에 노력하거던요.
이게 시장을 키우고, 공정한 경쟁을 촉진합니다.
지금 결과만 보면 그렇다는 이야기죠.
저는 전혀 모를 것이라 생각했는데.......
지금은 조회수가 1,000이죠?
당연히 낮죠.
왜냐하면 저런 글을 써서 어필하는 것이 어렵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서 경험이 쌓이면 점점 성장하는 작가들이 나올 겁니다.
저쪽에도 나왔어요....다만 초기에(?) 나온 이들은 조용히 다 사라졌죠?
하지만 여기는 다르다는 이야기입니다.
그 권리를 지켜주려고 노력하죠?
그러면 열심히 하겠죠?
다만 공짜라는 것이 문제인데......이게 심각하죠.
그리고 아직은 모름.
그래도 시간이 흐르면 제 방향을 찾아갈 겁니다.
지향점과, 미래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선의의 경쟁이 있으면......
글은 자연스럽게 발전합니다.
한 1-2년 정도 지나면 나올 겁니다.
그런 작가들이요....
그런 작가들이 하나 둘씩 탄생하면......
기존 시장은 영향을 크게 받을 겁니다.
아마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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