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야 슬슬 배고파 지네요. 벌써 여섯시라 저녁 먹을 시간인데..
통삼겹살 무한 리필 집 가서 먹었는데 정말 미친 듯이 먹은 듯...
장작불에 꼬치껴서 구워 초벌한 통삼겹살을 달라는 데로 주는 곳이었는데 그 장작불로 구은 삼겹살 특유의 향이 식욕을 마구 당겼어요.
굽고 굽고 굽고 굽고 굽고 굽고 굽고
먹고 먹고 먹고 먹고 먹고 먹고 먹고
마치 푸드 파이터 마냥 먹어대는 바람에 고기가 하루 지난 지금에야 소화되는 느낌이예요.
네명이서 최소한 8접시는 먹어댄 듯... 확실하진 않아요.
본래 오늘 친구들과 점심에 집 앞 고기 뷔페 가서 탈탈탈 털고 오려고 했었는데 도저히 못가겠더군요. -_-;;
내일 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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