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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Personacon 히나(NEW)
작성
13.03.25 18:14
조회
10,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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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M정보 : 브금저장소 - http://bgmstore.net/view/ijpnc


출처 초 만화,초 블로그

가져온 곳 : 
카페 >DoubleU.
|
글쓴이 : 페퍼톤스








낭낙이가 하늘나라로 갔다고 합니다.

네이버에서 연재했던 웹툰 < 내 어린 고양이와 늙은 개 >

완결이 날 때 까지 꾸준히 보면서 많이 울고 웃고 -


‘낭낙이에게 보내는 세상에서 가장 긴 이별 편지’



행복했을 것이고, 행복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Comment ' 8

  • 작성자
    Lv.66 크크크크
    작성일
    13.03.25 18:21
    No. 1

    제가 이래서 강아지 키우기 싫습니다... 언젠간 반드시 떠나보내야 하니까..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5 탁월한바보
    작성일
    13.03.25 19:39
    No. 2

    와우, 그렇군요.

    강아지 키우는 사람으로서 한 편으로는 저도 걱정이 심합니다.

    어린 딸이 강아지랑 같이 잘 정도로 의지하고는 하는데, 이제 10살이 다 된 강아지가 앞으로 몇 년을 더 살아줄지, 그때면 제 딸은 강아지를 보내야 하는 슬픔을 감당할 수 있을지...

    참 고민되더군요. 내가 집에 돌아오면 꼬리치는 이 작고 하얀 말티즈 녀석을 볼때마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3.03.25 19:47
    No. 3

    헤어지는 게 무서워 사랑하지 않는 것도, 어리석은 일이라고 그러더군요.
    누구였는지, 언제였는지 기억나지 않지만...
    안타까울만큼 사랑했던 마음이 절절해서 부디 이 소식은 듣지 않길 바랬건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아야가사
    작성일
    13.03.25 19:50
    No. 4

    작가님의 웹툰을 보다보면, 그래도 낭낙이는 행복하게 살다 갔다고 생각이 듭니다. 제 어릴적 강아지는 그렇지 못했거든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8 EHRGEIZ
    작성일
    13.03.25 19:50
    No. 5

    역설적이지만...
    어릴적에 죽음과 이별을 경험해보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런걸 배우지 못하고 크면 어른이 되어서도 장난으로 잠자리 날깨를 뜯는 사람이 되기 쉬우니까요. 아픔을 가르치기 싫다고 사랑마저 가르쳐주기를 주저해서야 되겠습니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8 나카브
    작성일
    13.03.25 22:13
    No. 6

    아아... 웹툰 보면서 늘 조마조마했는데, 때가 왔군요. 행복하게 살다 갔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좋은 데 가길...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1 에이급
    작성일
    13.03.25 22:46
    No. 7

    아... 기어코... 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8 임창규
    작성일
    13.03.25 22:49
    No. 8

    이런 점 때문에 참 키우기가 그렇더라고요.
    애완동물도 죽을 때까지 같이 살았으면 하는 그런 바램.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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