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를 처음 구입하면 속도가 빠른데, 몇달, 몇년 후가 되면 굉장히 느려지잖아요? 하드디스크가 점점 노쇠화가 되면서, 나중에는 포멧-윈도우 재설치를 해도 처음 만큼의 속도는 나오지 않지요.
제 생각에는 이론적으로, 그 때 하드디스크만 다시 rpm 높은 새걸로 갈아 끼어 주면 pc를 처음 구입했을 때 나왔던 속도가 똑같이 나와 줄 것 같은데요.
노트북도 구입한지 10년 되어 엄청나게 느린 것도 하드만 새거 좋은 걸로 갈아 끼어 주면, 맨처음 샀을 때와 같은 속도가 나와 주지 않나요?
하드웨어적으로 HDD 외에, 기존의 속도를 못 내도록 영향을 크게 주는 부품이 혹시 또 있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이건 보조 질문인데...
5400rpm HDD라도 크롬으로 웹서핑 하는데 다중 탭 띄운다고 좀 버벅이거나 하지는 않죠?
저 샘프론 2800 1.6ghz (초구형 cpu -_-) 1.5gb 메모리 윈도우 7, 원래는 자료 저장용으로 쓰려 했던 wd green 5400rpm 1tb 하드디스크(새거) 인데요.
아나, 인터넷 서핑도 느림 ㅡ.ㅜ (탭 막 여러개 띄워요. 물론 기본적인 여러 작업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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