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중계 단편집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우선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름이 아니라 현재 진행중인 중계 이야기를

본격적으로 따로 뺄지 고민중입니다

제가 예전에 취미삼아 글들을 썼었지만,

펜이  꺾여서 연중을 했었지요.

자괴감에 한줄을 터올리는게 5시간.

문서일은 하겠는데 창조,새로 이야기를 만들어내지못했습니다.

그래서 마지막 다짐으로 중계에 손을 들었습니다.

지금와서는 정말다행이라 생각됐습니다.

어라? 짧지만 글이 살아나는것같았고,

호응도 있고 재미가 있더군요.

제가 예전에 공지를 올리며 연중은 하지않겠다며 

부족한 호기로 밀어붙었을때와 달리.

펜을 내려놓으며 소재를 터올리지 못한 당시보다

몇배는 즐거웠습니다.

그러나 그때의 독자분들께 미안함과 더불어.

단편이라도 조심 스러워 집니다.

지금보다 더 쓸 회생의 쏨씨가있는지.예전의 감을 찾으려  하지만 아직 모르겠거든요.

최근에 지금같은 글을 올렸지만 다짐과 달리 아직 제자리인것 같습니다. 

[탁월한바보]

제자리 같더라도 제자리 걸음 따윈 없다고 생각합니다.

잘 하시는 걸요. 제가 본 연참대전 중계 중에서 가장 색다른 시도를 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자부심을 가져보세요. 지금 잘하고 계세요.

[이설理雪]

콜!!!!!!!! ㅋㅋ

[강화1up]

감사합니다- 고민을 많을 했거든요.

[비검[飛劒]]

중계 재밌는데 왜 그러세요 ㅋㅋㅋㅋ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강화1up]

아, 정말 괜찮은 거였습니까. 아, 이대로 끝까지 중계를 올릴수 있을 것같네요.
정말 감사하고요, 새벽 중계로 찾아오겠습니다.

[윈드윙]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