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와 근무의 유혹보고 진짜 밤에 빵터졌습니다
신병의 이야기 가 기가막히게 얽혔네요 정말 도시락 거기서 빵터진 ㅋㅋㅋ
여러분 꼭 보세요 빵 터지네요 ㅋㅋ
저도 초소근무나갔을때 1인라디오 했던거 기억나더라고요 아우 진짜 그때 생각하면 부끄럽기 그지없지만 오로지 선임을 재미있게해줘서 근무시간에 갈굼않당할라고 발버둥친거였으니 재미있는 이야기않하면 또 어디선가 꼬투리잡아서 갈구는 그런 선임이있었는데 말이죠 그리고 오늘 뽀글이... 겨울에 근무나갔다가 와서 딱 뽀글이 먹어주면 천상의 맛이었는데 지금은 뽀글이 해봤자 맛도없고 군대에서의 그맛이 않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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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 다시 가면 그 맛이 납니다, 라고 하면 처맞겠죠...
군대를 다시가느니 죽는다는 선택을 하겠습니다. 그리고 죽기전에 엔띠님을 찾아가서 길동무로~!!!
전... 선임이었는데 1인 라디오 해줬죠. 하하핫... 후임 일 때도 라디오... 훈련병 일 때도, 여유가 잇는 것이 왠지 독일군 병장 같다. 이등병 일 때도, 말이 많은게 이놈은 무슨 병장 같다. 병장 때도, 아이고 이사람은 무슨 이등병 때랑 지금이랑 똑같아?(한달 후임) 이등병 때도 병장 마인드 병장 때도 이등병 마인드.
이등병때 병장마인드라니 대...대단하다
말도 막 지어냈는데...ㅋㅋ 나는 당신의 충실한 딸랑이입니다 하고 온몸으로 표현했죠 ㅜㅜ
ㅋㅋㅋㅋㅋㅋ재밌는 이야기 강요와 근무 후 라면의 맛은 아직도 잊을 수가 없네요 ㅡㅡㅋ
전 오덕오덕한 선임과는 오덕오덕한 얘기를 정치나 세상 돌아가는 얘기하는 선임이면 그얘기하고 그렇게 맞춰줬지요:D 제가 선임일땐 후임 얘기 시키던지 안친한 후임이면 걍 쌩ㅋㅋㅋㅋㅋ
밤새 노래부르다 득음 할뻔 했던 기억이....
공포이야기....
재미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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