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제가 다녔던 중소기업 직장은 그 지역에서 직장이 서비스하는 분야에서는 알아주는 직장이였죠. 종교시설 짓는데 막대한 돈 기부하고 사회사업도 하고 봉사활동도 직원들 데려가서 하고..
하지만 수많은 당직을 해도 당직비 받아본적 없고 주중야간에 시간외근무를 해도 근무수당 없고 휴일에 일을 해도 휴일근무수당 없고 명절날 일을 해도 마찬가지
열심히 해도 인센티브는 절대 없고 명절날 선물은 사장하고 잘 아는 가게에서 사온것들뿐..
(단순하게 비교하자면 최악이지만 시키는 만큼 돈을 주는 대기업 vs 사회에 인망이 있지만 일을 주는 것을 감사해야 하고 시키는 만큼 돈을 안주는 중소기업..)
ps. 같은 직종의 사람이 더 심하게 부려먹는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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