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꿈이 무너진다!
찬성: 0 | 반대: 0
소설도 그렇지만 드라마나 영화에서도 일반인이 보기에도 이상한 싸움들이 많이 나오죠. 제가 뭐 검에대해 배운것은 아니지만 상식적으로, 몸을 돌리면서 공격하는게 가능합니까? 물론 그렇게해서 힘을 더 얻을 수야 있겠지만, 그 한순간의 틈에 찔리면 힘이고 뭐고 그냥 끝나는건데.. 그렇다고 그게 화려해 보이는 것도 아니고.. 그냥 등신같아 보이기만 합니다;;
무예도보통지에 나오는 조선 쪽의 검법은 몸을 돌리면서 베는 기법이 있습니다. 다만, 이것은 '힘을 실어 친다'가 아니라, 전장에서 여럿을 한꺼번에 상대하기 위해 방향전환에 치중하는 거.
예전에 동영상을 보긴 봤는데 몸치인 저는 봐도 잘 모르겠더라고요 ㅠㅠ 독일 검술 교본도 올라있는데 일단 edge 에서 short가 머고 long이 어딘지, 용어도 잘 모르겠고... 직접 배우지 않는한 동영상만 보고는 한계가 있는듯
엄청 멋지네요. 첫번째 영상은 좀 멀어서 디테일하게 보이진 않지만 대충 봐도 쉽지않아 보이네요.ㄷㄷ 그리고 마지막에서 두번째하고 세번째는 박력이 엄청나네요.
오 낭창낭창..
헐.. 이건뭐... 엄청나군요.. 저래서 일본낭인들이 그렇게 많이 죽었나요...
그때면 롱소드 검술이 아니라 세이버 검술이나 커틀라스 쪽일텐데...
소설에서는 찾을수 없는 손잡이로 패고 날잡고 패는 장면이 정말 자주 나오죠. 돌면서 공격하는건 원심력으로 후드려 패기보다 전장확인용으로 알고있습죠.
위에서 세번째 영상에서 손에 낀 자그마한 방패 이름이 뭐지요?
방패 이름은 버클러입니다.
Comment '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