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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Personacon 페르딕스
작성
13.02.12 20:38
조회
1,814

정담글만 300개가 넘어가네요. 삭제당했거나 삭제한 글들도 조금더 있을텐데...

독자 주제에 참 많이 써 놓았다고 생각됩니다.

양판형 소설의 난립 때문에 흥분해서, 작가분들께 하소연하려고 찾아와서 1년 반동안 죽치고 앉아 있었습니다. (가입은 오래전에 했었지만)

생각을 정하고, 다듬어서 글을 올리는게 아니라, 처음부터 감정이 격할때마다 바로 바로 써놓는 방식이라, 여러가지 실수나 잘못 생각했던 점도 눈에 띄더군요.

처음부터 그런 방식으로 계속 글을 올렸더니, 아마 고치기 힘든 버릇이 된것 같습니다.

그점 죄송하고, 사죄하겠습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가끔, 게시글을 올릴때마다, 각이 선 댓글을 다시는 분들이 보이는데, 제 글을 쭉 읽어보니, 그 시작점도 볼수 있었습니다.

의외로 작은 일들로 감정싸움이 시작되는구나라는 걸 느끼게 되네요.

특별히 사과할 생각은 들지 않습니다. 

제가 잘했다는게 아니라, 의견 차이 정도이고(그분도 틀리지 않은) 비폭력적이고, 서로간에 인격모독적이지 않은 대립은 오히려 약간 즐거운 면이 있기에 그렇습니다.

학생중에 조금 모욕을 할까말까하는 분 계시던데, 뭐 그 정도야...


제 글 350개 정도를 다 돌아보지는 않았습니다. 어떤 큰 실수가 있었는지 모르겠네요.

너무 큰 실수라 기억에서 삭제해서 큰 실수가 없었다라고 생각될수도...

그런게 있다면, 그건 정말 사과드리겠습니다.

아, 경영의 대가를 서장1, 서장2 중 서장2를 못 보고 지나가서, 개연성 문제로 마구 비난했던 아주 창피한 기억이 있습니다. 

사죄글을 올렸었지만, 다시 한번 사과드립니다.


PS. 제가 인격모욕적인 글을 안 올렸다고  했는데, 다시 생각해 보니 비꼬는 글은 꽤 올렸었네요. 그걸로 모욕을 느끼신 분이 계실텐데...

아무튼, 자신이 잘못한 건 작게 축소해서 기억된다는게 문제... 죄송합니다.

아니, 무작정 사과도 문제가 있는데... 성의가 없잔아요. 제가 그리 변하지 않았고, 특별히 생각을 아주 바꿀 생각도 없는데...


Comment ' 17

  • 작성자
    Personacon 二月
    작성일
    13.02.12 21:07
    No. 1

    저는 06년도 한담에서 격화된 건필에 관련된 토론글들을 진정시키고자 글을 올렸는데 괜히 나서서 무판지기님께 바로 옮김을 당한 글이 아직도 창피합니다. 그 글 또한 토론관련글인것을.. 그냥 싸우게 놔둘걸...ㅠㅠ
    상처가 된 댓글이 아직도 기록에 뇌리에 남아있습니다. ... "자진삭제 하시죠?" ...다신 안 나섭니다...ㅠ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히나(NEW)
    작성일
    13.02.12 21:27
    No. 2

    흐음 저는 토론이나 이런 곳에 참여한 적은 없지만.. 워낙 뻘글을 많이 써둬서 ㅠㅠ
    찾아보니 30x25 = 690 개 중에 90개 정도는 다른 게시판이고.. 강호정담에 쓴 것만 600개 정도
    ....

    나의 흑역사는 이렇게 정담에 기록되어 간다 ;ㅅ;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L..K
    작성일
    13.02.12 21:49
    No. 3

    돌아보셨다는것만으로도 큰 깨달음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묘로링
    작성일
    13.02.12 21:56
    No. 4

    처음에 인식했던게 다른분에게 막말하는 거 보고, 그거 지적하려고 했다가 저도 막말 들었던 기억이 있고...
    두번째 기억나는게 그거네요. 남편 바람피고 바람핀 날을 언제 알수있는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페르딕스
    작성일
    13.02.12 22:04
    No. 5

    전 막말하는 일은 여태 없었습니다. 묘로링님과의 첫 논쟁은 사형제 때문이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묘로링님은 단순히 사형제를 안 좋아하는게 아니라 악으로 생각하시는 만큼 저에 대한 첫인상이 아주 안좋았던 걸로 기억합니다.
    남편 바람핀 날은 아직도 애매한 방식입니다. 여왕이 온 날을 가상의 사실 자각의 첫날로 잡는가에 따라 그 방식이 바를수가 있는데, 모두 누군가가 바람을 핀다는 걸 아는 만큼 첫날을 설정하는 사람이 실제로 아무도 없다는게 아직도 제가 생각하는 모순이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묘로링
    작성일
    13.02.12 23:34
    No. 6

    그 문제의 지혜로운 여왕인가 공주가 마을에 마을 사람들을 모두 모아두고 바람핀 남편이 있다고 발표하는 것 부터 시작해서 첫날이 시작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페르딕스
    작성일
    13.02.12 22:09
    No. 7

    하지만, 묘로링님은 제글에 실제로 반대할만 할때, 즉, 자신과 생각이 다를때만 여태 대립을 했을뿐이죠. 어느 분처럼, 매 글에서 비꼬려고 노렸던 분은 아니셨습니다.
    여전히, 묘로링님이 사형제를 악으로 규정하고 반대하는 의견을 올리신다면, 적극적으로 공격할 의사가 있습니다 ^^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묘로링
    작성일
    13.02.12 23:18
    No. 8

    적극적으로 반대하는게 문제가 아니지요. 막말과 적극적인 공격은 다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적안왕
    작성일
    13.02.12 22:14
    No. 9

    사형제도라 ㅇㅅㅇ;
    사회 수업에 의견을 말하던 시간이 있었는데 꽤나 과격한 발언을 한 기억이 나네요.
    지금 생각해보면 너무했다고 여겨지는 부분이 있어요.
    당시 약간 삐뚤어져있어서 말이죠 ~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묘로링
    작성일
    13.02.12 23:26
    No. 10

    http://square.munpia.com/boFree/search/nick:5:%EB%8B%A4%ED%81%AC%EC%97%90%EC%9D%B4%EC%84%9C/beSrl/573338/boView/viewComments/window-mode/true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묘로링
    작성일
    13.02.13 01:10
    No. 11

    제가 처음 다크에이서님을 인식한 글이 위의 글입니다.
    제가 사형제를 옳지 않다고 생각하는 것은 사실이며, 저는 절대주의적인 정의관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생명의 가치를 빼앗는다는 사형제와 동일하다고 볼 수 있는 순장이라는 사례에 그에 대하여 무조건 옳다고 생각하는 것은 무리가 아니냐고 반문을 했듯, 칸트의 절대주의적인 정의관을 맹신하지 않습니다. 다른 정의론 역시 존중하죠. 사형제를 한다고 해도 큰 이견은 없어요. 단지 사형제가 옳은가라고 물었을때 그것이 상대적으로 옳지 않다고 이야기 하는 것이지, 사형제를 하는 것 자체에도 옳은 점이 있죠. 쟁점이 되고 가치의 싸움이 될때 그 두가지 주장은 서로 다른 가치관에서 정당한 주장이 되겠죠. 한쪽이 극단적으로 무엇이 옳고 그르다기 보다는 상대적으로 옳고 그를 수 밖에 없습니다.

    순장이 악습이며 옳지 않다. 이 자체 동의합니다. 그것은 현대의 사회 윤리가치관(아리스토텔레스의 정의론)과 칸트의 인간존재가 우선순위가 되는 정의론에 따른 판단이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그 시대에 사람들의 행위를 악한 행동을 했다고 매도할 수 있는가는 다른 문제입니다. 물론 저는 이 순장 행동 자체가 당시 사람들이 어떻게 생각하든 옳지 않다라는 것에는 찬성합니다만, 다크에이서님이 밝힌 근거와는 전혀 다른 방식으로 접근했습니다.

    앞서 다크에이서님이 밝힌 '전 보편적으로 좀더 많은 사람에게 도움이 되고, 미래에도 자랑할수 있는 인간의 자긍심을 높이는 행위를 정의라고 생각합니다.'는 개인의 정의론이며 그것이 어떤 상황에도 옳은 것이 정해져 있는 정의론이라고 볼 수 있는 것은 아니지요. 많은 사람에게 도움이 되는 행위, 자긍심을 주는 어떻게 판단하나요. 공리주의적 방식에서, 아니면 어떤 방식으로 그 판단을 증명하나요.
    정의라는 것이 공리주의적인 방식이나, 여타 자긍심을 주는 행동방식의 변화에 따라 정의의 뜻도 변하게 됩니다.
    즉, 다크에이서님의 가치관에서 순장이 악이는 주장을 하려면, 순장이라는 행위가 당시 사회에 어떠한 순기능을 하고 어떠한 역기능을 했는지 체계적인 자료를 가지고 있어야겠죠. 그래서 그것을 면밀히 분석을 한 후에 그 행동이 합당한가를 이야기하는 것이 맞습니다. 그냥 순장은 사람을 죽이는 행동이니 그것이 많은사람에게 도움이 안되고, 자긍심을 주지 않을 것이라고 이야기해서는 안되는 것이죠.

    그리고 제가 막말이라 지적하는 부분은 앞서 설명과는 다르게, 마지막 달린 내용이네요.
    두분이 저를 거의 악인 취급을 하시면서 가셨지만, 차라리 제가 욕을 먹지 그만 글을 올리신다는데 괜한 시비글은 안 쓰려고 했는데 다른 글이 올라왔네요. ~~저를 인격적으로 모욕했지만, 거기까지 따지면, 오히려 글이 지저분해지니 포기했었습니다. ~~~중략
    도대체 그런 비약을 하게되는 심리는 어떤 심리입니까? 전 상당히 비열한 상상밖에 안 듭니다.

    아무래도 이 지칭의 경우 녀르미님과 샤아한담님이 두분이고, 다른글이 아마도 제가 올린 글이겠죠. 다른 분이 다크에이서님을 악인취급하고 인격적으로 모독했다고요? 어디에서 그런 부분이 있나요.

    여튼 다크에이서 님의 의견은 좀 위험한게 아닌가 하고 생각합니다. 여기서 하차.
    누누히 말했지만, 다크에이서님의 정의관 자체가 틀렸다는 말이 아닙니다. 그 정의관이 절대로 변해서는 안된다고 하신 말씀이 틀렸다는 것입니다.
    다크에이서님의 글을 보고 있으니, 예전에 어느 책에서 읽었던 "스스로의 정의를 의심하지 않는 자는 결코 정의로울 수 없다"는 말이 갑자기 떠오르네요.
    칸트의 정의론쪽을 보는게 좋을 듯합니다. 절대적 정의의 성립자체부터 공부하시는게 나을 것 같네요. 그냥 정의란 무엇인가라는 책만 읽어보셔도 좀 더 좋은 주장을 하실듯합니다.

    이 댓글을 보고 타인을 악의적이라고 느끼나요? 인격적으로 모욕당했다고 생각이 들고, 비열한 의도로 이런 글을 쓴 것 같나요? 전 이 생각 자체가 더 타인에 대한 모욕을 했다고 드는군요.

    제가 정의론에 대하여 공부를 하라고 댓글을 달았죠. 그 이유를 이야기해보죠.
    시대에 따라 정의 자체의 뜻이 바뀐다는 이야기로 계속 녀르미님이 예를 들었죠, 다크에이서님의 반론은 정의의 형태는 바뀐다라고 이야기를 계속하죠. 애초에 녀르미님이 제시한 아리스토텔레스의 정의론은 사회의 인식에 따라 정의의 형태와 뜻 모두가 바뀐다는 주장과 동일합니다. 그 주장이 다크에이서님의 주장과 같나요? 본문에서 뜻은 변화되면 안된다고 했듯 분명 같은 주장이 아니겠죠. 그런데 다크에이서님이 자기 주장이 아리스토텔레스의 주장과 같다고 이야기 했을때, 녀르미님도 느꼈겠지만 저 역시 '아.....이 사람 정의론에 대한 내용으로 설득하기는 힘들겠구나.'라고 밖에 느낄 수 없는거죠. 즉, 토론을 하기에 다세대간의 축적된 학문이라는 이성적인 근거가 아니라, 확실히 자신의 개인적인 인식과 추론을 통해서 이야기를 했고, 골자가 되는 내용을 모두 이야기 했는데도 변화는 없고 오개념만 낳았기 때문에 더이상 설득하기는 힘들다는 것을 느낀 것입니다. 그래서 토론이 종료되었지요.
    녀르미님의 생각을 알지는 못하지만, 녀르미님도 아마 저와 같이 느꼈을 것입니다.

    여기에 글을 달았던 저와 누들님, 샤아지존님, 녀르미님 모두 다크에이서님이 처음부터 너무 극단적인 주장이라는 견해를 가지고 있죠. 그 극단성의 해결방법으로 저는 다양한 정의론에 대한 공부를 권했고, 샤아지존님은 단순히 우려를 했고, 녀르미님은 스스로에 정의에 대한 고찰을 해보라는 그런 방법을 제시했습니다. 글의 문맥상도 그렇고 호의에 비롯한 감정이였죠. 그런 이야기를 한방에 악의적인 생각으로 매도하는 것이 막말이 아니라면 무엇이 막말이겠습니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페르딕스
    작성일
    13.02.13 02:37
    No. 12

    묘로링님 막말한 것도 없죠? 이건 오래전에 토론한 내용이고, 삭제한 내용도 있고, 모욕을 받았지만, 토론주제와 상관없이 갑자기 덧글로 심하게 비하한 내용은 없어진걸로 보입니다.
    일관하는 보편성을 주장하는게 문제가 있어보이지요? 마찬가지로 상대적인 정의를 강요하는 것도 역시 문제가 있는 사고관입니다.
    각각의 차이가 많은 아주 대립될수도 있는 정의관은 수도 없이 많습니다. 제가 아무소리 없더라두요. 그걸다 포용하겠다는건 말도 안되는 소리고 선별할 필요가 있습니다.
    일단 이건 전의 토론의 연장이니 일단 넘어가고...

    묘로링님은 다시 자신의 글을 그냥 방금 쓴것만이라도 다시 읽어보십시요.

    제가 극단적인 주장이라고 했고, 그걸 우려해서 좋은 충고를 했다. 그러니 받아들여야 하는데 존대말로, 강한 항의를 했다. 그러니 그건 막말이다.
    제가 호의를 악의가 있다 받아들였다고 잘못된거라면, 잘못받아들여서 존대말로 강한 항의를 한걸 막말이라고 표현하는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페르딕스
    작성일
    13.02.13 03:04
    No. 13

    마지막 그글에도 보이지만, 전 토론중 주제가 없이 갑자기 비난하는 글만 올렸을 경우(한줄로 당신 문제가 많네요등등의 그냥 비하만 올렸을 경우)그런 글 한 줄에는 일부러 대응하지 않았습니다.
    토론중 몇번이나 의견없이 한줄로 그런 내용이 있었는데 역시 다 삭제 되었습니다.
    그리고, 애초에 저렇게 짧지도 않았었죠.
    많은 부분이 삭제된 글을 이제와 가져와서 다시 비난하시다니요.
    다시 처음부터 이야기를 하죠라고 하고 싶은데, 제가 지금 중요한 결정을 내려야 하는 시기 입니다.
    안타깝네요. 묘로링님께서 의도하시진 않으셨고, 전혀 책임도 없으시지만 지금 인생에서 중요한 일을 막 내일 하려던 참인데, 행운이라고 있었으면 하려던 차에, 발목을 잡힌 느낌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묘로링
    작성일
    13.02.13 03:24
    No. 14

    솔직히 제가 무척이나 집요한 성격이고, 제가 생각해도 지랄맞군요...ㅠㅅ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묘로링
    작성일
    13.02.13 03:25
    No. 15

    이후 글 삭제했습니다. 이후 일에 좋은일 있었으면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페르딕스
    작성일
    13.02.13 03:39
    No. 16

    이해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묘로링님과 전 사실 가치관의 중점이 많이 달라서 의견을 좁히기도 앞으로 힘들것입니다.
    하지만, 묘로링님의 의견이 저와 다르더라도 전혀 무해한 가치관을 가지고 있다는 점을 이해하고 있습니다.
    단지, 제가 반대쪽이지만, 역시 비슷한 정도의 무해성을 가지고 있다는 걸 납득시키고 싶었는데, 안타깝네요.
    나중에, 며칠있다가 혹시 기회가 나면 다시 얘기해 보죠. 제 일의 긴장성은 이번달 내내 잘되면 다음달까지 진행되겠지만, 간간히 시간이 나질 않겠습니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원월
    작성일
    13.02.13 21:48
    No. 17

    헛, 댓글로도 이렇게 심각한 토론이 이뤄질 수 있군요. 놀래라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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