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게임 소설에 오토라고 본 적 있는데
캐릭터가 저 혼자 돌아가게 만들어 놓는 짓말예요.
이 말이 맞나 싶은게, 오토를 써 본적이 없어서 ㅋ 그리고 게임을 멀리한지 꽤 됐습니다.
오늘 오토를 쓰는 걸 목격했습니다.
재밌더군요. 컴퓨터 프로그램을 전~혀 쓰지 않았습니다.
던전(이라고 해야 하나) 중에 베이스를 지켜서 살아남으면 이기는 게 있는데
베이스에 있으면 체력과 마나는 계속 충전. 대신 웨이브가 엄청 들어옵니다.
한시라도 눈을 뗄 수 없는 긴장감이 있죠. 그런데
동전을 한 열 개 겹쳐서 공격 스킬 단축키 위에 올려놓고 띵까띵까 놀고 있더군요. 헐;;
필요는 발명의 어머니라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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