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제목 무엇으로 할 지 고민 됩니다...

부제목 : “달빛 아래의 그대를 지켜주고 싶습니다.”

 

(약간 소스)로맨스 (주)판타지.

(....로판이지만, 일반 로판처럼 앙앙 거리긴 보단, 여주가 남주에게 매달리긴 보단... 여주가 심하게 무심하고, 남주는 그냥 친구 같달까요... ......응?)

 

 

내용은 무시하고, 순수하게(?) 제목으로만 투표해주세요 ㅠㅠㅠ

 

 

1. 비호(庇護)

2. 내게만 수호남

3. 은월(銀月)

4. 달빛 소나타

5. 호월(護月)

 

 

제목만 보고서 투표해주세요 ㅠㅠ

아아 ㅠㅠ 리메이크(라고 적고 퇴고라고 읽지만...여튼 리메)할 건데...무지 고민 되요 ㅠ

[몰도비아]

비월 은월 호월은 뭔가 사극틱하고(제가 한문 거부증 있어서 그런거 절.대. 아님!) 내게만 수호남은 뭔가 라노벨틱하고 달빛소나타가 가장 낫지 싶은데 그건 좀 흔한 문구이고...;

제목짓기는 어렵죠잉

좀 길지만 그냥 부제목으로 가도 되지 않을까요? 전 그냥 보자마자 부제가 더 확 당기네요

그나저나 문피아에도 알게모르게 로맨스 동지가 참 많습니다!

[[탈퇴계정]]

몰도비아님? 음? 조아라에서도 계신 분 같은데.


문피아에 로맨스가 적은 거 같아도, 몰도비아님의 말씀처럼 알게모르게 꽤나 있네요 ㅎㅎ
+ 몰도비아님만 다른 방향으로 투표를ㅋ ㅋㅋ 아 ㅋㅋㅋㅋ !

[이설理雪]

달빛 소나타, 좀 흔한 제목이기는 합니다. 그래도 가장 나아보이기도 합니다. 이상.

[[탈퇴계정]]

아아, 투표 감사합니다 ㅎㅎㅎㅎ

[취준]

스토리하고 제목들하고 매치가 안 되는 거 같은 -_-;

[[탈퇴계정]]

...? 네?
스토리 적지도 않았는데요?;

[취준]

심하게 시크한 여주인공과 단지 친구 같을 뿐인 남주인공과의 로맨스인데 달빛... 지켜준다... 하는 게 조금 매치가 안 되어서 꺼내본 의견이었어요. 전 로맨스를 안 읽어봐서 잘 모르니까 그냥 이런 의견이 있구나 하고 참고만 해주세요.

[티그리드]

조아라 연재라면 내게만 수호남... 이 괜찮아 보입니다만 문피아에서는 무난한게 좋을 것 같습니다.

[[탈퇴계정]]

그렇겠죠..?

[二月]

가장 대중적인 제목은 4번이지만, 내용이 함축적으로 담겨있는건 5번입니다.
그래서(?) 부제목 "달빛 아래의 그대를 지켜주고 싶습니다"에 투표합니다. ^^
줄여서 달그지...ㅋㅋㅋ

[[탈퇴계정]]

앜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줄여볼까?!
했더니 달그지...(띠로리)

앜ㅋㅋㅋ 4번 투표할 거 같이 하시고는 부제목이라니!
센스가! (?!)

[이설理雪]

푸핫!!! 달구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향란(香蘭)]

로맨스 판타지라면 한자가 들어간 제목보다는 내게만 수호남이나 달빛 소나타가 나을 것 같습니다.
'내게만 수호남'은 동적인 느낌이 들고 '달빛 소나타'는 정적인 느낌이 드네요.

[[탈퇴계정]]

조언 감사합니다!!

[꿈의도서관]

달빛과 그대의 소나타

[[탈퇴계정]]

오! 다른 의견도 나왔네요 ㅎㅎ

[몰도비아]

달그지 탕탕

[[탈퇴계정]]

달그지 달그징

[7ㅏ]

달빛 소나타는 좀 식상한 느낌이라 비추.
한자는 무협지 같아서 비추.
내게만 수호자는, 그나마 나은듯 하지만. 순정만화 같아서 비추...

달빛 아래서 소나타를 타고 달려라 수호자여!

[[탈퇴계정]]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 비추 킬!
무서운 분인뎈ㅋㅋㅋㅋㅋ
앜ㅋㅋㅋㅋㅋ
마지막에 뭐에욬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