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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Lv.24 약관준수
작성
13.01.19 00:13
조회
1,753

시골로 이사를 갔는데

구들장 집...

겨우내...

산에서 나무를 했다는...

문제는

부모님방은 쩔쩔 끓고

제 방은 냉방...

 

ㅠ.ㅠ

 

가끔

애교를 부리며

같이 잣습니다.

ㅠ.ㅠ

 

ㅋㅋㅋ


Comment ' 8

  • 작성자
    Personacon 마존이
    작성일
    13.01.19 00:14
    No. 1

    본격 현대판머슴 머슴을위한 마님은 어디있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8 거거익선
    작성일
    13.01.19 00:16
    No. 2

    머슴이 산속 깊은 곳에서.avi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3.01.19 00:17
    No. 3

    마님은 왜 쌀밥을 주었나.avi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二月
    작성일
    13.01.19 00:17
    No. 4

    머슴도 안생겨요.avi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3 사생
    작성일
    13.01.19 01:19
    No. 5

    머슴이 장작을 패니, 마님이 울었다.mp4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8 루이캇트
    작성일
    13.01.19 00:16
    No. 6

    고생이셨겠지만 저도 한번 아궁이에 불때는 집에서 자보고 싶어요.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4 약관준수
    작성일
    13.01.19 00:17
    No. 7

    마님은 없었습니다.
    다만 밥 주는 어머니가 계셨죠.
    ㅠ.ㅠ

    힘들다고 이야기 하면
    쓰레빠가 날아왔습니다.
    ㅠ.ㅍ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9 그믐달아래
    작성일
    13.01.19 01:06
    No. 8

    저도 산에 살지는 않지만 친척집에 가면 나무를 하곤 해서 신기해서 배웠는데 그 이후로 거기만 가면 머슴으로 부림을 당하게 되었다는 슬픈 전설이 ㅠㅠ
    그래서 어느날부터인가 그 친척집을 방문하지 않게 되었어요.
    근데 나무 때서 불 넣는 전통적인 온돌 방식은 진짜 몸에 좋아요.
    약간 뜨겁긴 하지만 황토로 만들어진 기와집에서 온돌에서 하룻밤 자고 나면 정말 피로가 다 풀리고 온몸이 노곤해지면서 노폐물이 쫙쫙 빠지는 느낌이 들어요. 이마에 약간 송글거리면서 땀도 맺힐 정도로 불을 때 놓으면 새벽까지 뜨끈하게 잠들수 있지요. 허리도 시원하고 우선 공기가 그냥 아파트식 온돌보다 건조하지 않고 뽀습해서 좋아요. 뽀습하다는 느낌은 직접 느껴보지 않으면 모름. 굳이 설명하자면 몸뚱이는 촉촉한데 방은 뽀송한 느낌? 텁텁하거나 건조하다는 생각까지는 안들어요. 물론 머리맡에 물수건 하나 얹어놓고 자면 정말 자고 나서 개운하다는 말이 이런거구나 하는 걸 느낄 수 있을꺼에요.
    전 초딩때부터(당시는 국민학교) 그런 걸 좋아해서 주변 어르신들에게 애기노친네라는 별명으로 불렸었죠 ㅋㅋㅋ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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