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간만에 현실에서 눈길을 걸었습니다.

이유는 넘 방안에만 있어서 답답했습니다. 뭐 스카이림 모드깔다가 꼬여서 지운것도 크지만이요.(내 세이프 파일..)

천천히 아파트 산책로를 걸으며 느낀점은 아무리 3D가 이쁘고 좋아도 현실에서 느끼는 감동을 따라 잡긴 힘들겠다는 점입니다. 스카이림 하며 경치에 감동을 살짝 받아서 게임도 예술적일 수 있구나를 느꼈지만, 현실에서 걸으며 감상하는 경치도 만만치 않군요.

하지만 집에 오고 다시 스카이림 깔았습니다, 그냥 그렇다고요...

[히나(NEW)]

벗어 날 수 없는 것인가요?

[악마왕자]

가의 벗어 났습니다. 뭐 커스터마이징(성형)만 하고 있으니 까요, 캐릭 이쁘게 만들면 희뭇해 하다 ,, 잘하시는 분이 만들어 놓은 캐릭 사진보며 열의를 다해 다시 작업하하는 중 입니다. 뭐 사냥이니 퀘스트에서는 벗어 났습니다,

[마존이]

그래도 퀘스트가 재미있지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