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때문에 죽겠습니다.
요즘 출판사는 책 발행하면서 오타 확인도 안하는가 봅니다.
생사신의 읽어보다가 언제부턴가 글 내용에 ‘파사빈’이라는 단어가 등장.
전 순진하게 행열을 더듬어 ‘아. 이름이 파사빈이란 단어로 쓰이는가 보다..’
한참을 보다가 궁금해져서 파사빈이란 단어가 어느 나라 언언가 했지요.
네이버행님께 물어보니 국적불명...
5권까지 오타를 참으며 보았더니 모 여자조연의 이름이 파사빈이더군요.
6권에는 소재목에 파사빈을 사파빈.... 도도도...
오타만 찾아서 조목조목 출판사에 보내고 싶습니다.
편집자는 왜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책보다가 내용보다는 오타찾기에 집중해버렸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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