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투런 쉿

어머니 보험 때문에 장애진단서 끊으러 주안역에 있는

병원에 왔습니다.

부천역에 도착하니 12시 30분이라서

지금 가면 애매하게 1시일 것 같고,

그 시간이면 점심시간일 것 같아서 밥이나 먹고 왔습니다.

오고 보니 1시부터 2시 30분까지 점심시간 OTL

 

한 시간동안 뭐하지, 피시방이나 갈까.

하고 건물 나오니 그 병원 1층 위가 피시방 OTL

 

시간당 500원이라기에 싸고 좋다 딱 되네.

하고 보니 1000원에 2시간. 500원에 1시간 없음 OTL

[낭만냥]

나는 2013 마지막 날 집에서 정담글이나 보고있죠 OTL

[중고독자]

오늘도 낼도 정시 출근 야근하는 이도 있는데요 뭐

[중고독자]

장애진단 나올 정도면
보험에 장애관련 보상해 주는 항목 있나 잘 보세요.

예를 들어 척추관련 장애 보상
1만원씩 내는 걸로 3억짜리 들어 있으면

척추가 절단 나는 거면 3억 받는 거고
디스크 수술 등으로 몇 달이나 몇 년 후에 장애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라고
보험 관계일 하는 사람이 푸시해 주면 지금 전혀 이상이 없더라도
5~10% 인 2~3천 만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장애등급을 받을 정도면 30~70% 받으시겠네요.

(단 위의
척추관련 장애 보상
1만원씩 내는 걸로 3억짜리

[중고독자]

혹시 이제 가입하시는 거라면.........전혀 관련 없다는

부모님 있으신 분들
만 59세나 60세 전에 부모님 꼭 보험 하나 들어 주세요 60세 넘어가면 5만원 ->7~9만원 됩니다.
최근 5년 사이 병원 치료 기록 없으면 더 좋고요.

당료 등 성인병력 있으시면 아예 가입 안 됩니다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