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가끔 보면 무협 소설중에 흑도의 의리 어쩌구 하면서
미화하는것도 많이 보이더라구요.
마도의 강자지존 어쩌구 하면서 미화하는 건 예전부터 있었구요.
물론 정파 마도 이런것들이 다 허황된 이야기긴 합니다만,
그걸 현실에 적용해보면 어떤 것과 어울릴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많은 차이점이 있긴 합니다만, 승자가 정의라는 점을 생각해볼 때.
9파1방과 몇몇 세가로 대표되는 정파는 현재로 따지면 자본주의 정도겠군요.
마교로 대표되는 마도는 공산주의 정도겠구요.
흑도는 지금으로 따지면 조폭정도겠네요.
자본주의와 공산주의가 현재 공존할 수 없는 것처럼
소설 속의 마도와 정도 역시 공존 할 수 없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을 것 같네요.
흑도는 그냥 쓰레기구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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