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학교에서 회식을 합니다. 학교 선생님들과의 회식이죠. 저는 공익근무요원, 제일 막내, 저랑 나이차가 가장 적은 분이 29살, 그 위로 바로 40대 50대.....
회식이 너무 힘듭니다.ㅠㅜㅠㅜㅠㅜ 안갈수도 없어서 항상 가지만 아직까지도 항상 뻘쭘해서.... 삼촌, 아버지 뻘 되시는분이 존대말로 이것저것 여쭈어 보시는데 얼마나 황송한지;;;; 왜 저는 교사도 아닌데 회식에 참여 하라고 하시는 걸까요? 그것도 꼭! 이라는 단어까지 붙이시면서 말이죠...ㅠㅜ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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