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미티분 만화를 별로..

 

 

그림체가 가면 갈수록 이상하게 정이 떨어집니다 -_-

원래 좋아하던 사람이었는데

여러 가지 많은 일에 연루 되기도 하고..

 

특히나 닭통령 계양반인가.. 메인그림은 초딩스러워서 보지를 않아요

이름조차도 너무 유치 ㅠㅠ 그래도 내용은 괜찮겠지 하고 1화 보다가 아.. 하고 뒤로가기를..

 

남기한 엘리트는 좀 재밌게 봤는데 후반부에 들어갈수록 좀 억지설정이 심해서 접었고..

 

원래 메인 그림을 좀 중요시하게 여깁니다.

메인 그림을 보고 오 볼만하겠네 하고 보면

막상 그림체를 보고 실망하더라도 내용이 괜찮으면 보는 편이죠.

 

너무 미티분 까기만 했나..

아무튼 남기한 이전에 미티작가께서 연재하던 만화(이름이 기억안나네요)는 정말 재밌게 봤었습니다. 근데 가면 갈수록 실망을 금치 못하는건 태어나서 처음이에용.

 

남기한도 재밌게 보다가 후반부에 어.. 이거 뭐.. 하다가 덮게 되다니

닭통령 계양반은 아예 이름이랑 메인그림 자체가 너무 거부감이 심하게 다가옵니다.

 

고3이 집나갔다는 무슨 청소년 가출 유도 만화같은 제목이라 선뜻 보지도 못하겠고,

그림체도 처음과는 너무 달라졌어요

 

여러모로 선입견이라는게 무서워진다고 생각하게 되는 작가분입니다 -_-

 

[조원종]

음...고삼은 가출유도만화는 아니지만요. 저도 정다정씨 사건이후로는 야매요리랑 고삼둘다 안보게 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