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회원가입

책 추천 부탁드려요.

작성자
Lv.58 夢見
작성
12.12.04 21:03
조회
1,736
글주소
https://square.munpia.com/boFree/592553
목록 댓글로 본문강조(Ctrl+E)

이달부터 매달 두권씩 책을 사서 보려고 합니다.

문학 한권, 비문학 한권 이렇게요.

비문학 분야는 인문/사회과학으로 정했구요, 문학은 단권!이면 되요.

문피아 정다머 분들이라면 좋은책 많이 추천해 주실것 같아서 이렇게 글 올려봅니다. 

목록 댓글로 본문강조(Ctrl+E)

Comment ' 22

  • 작성자
    Personacon 二月
    작성일
    12.12.04 21:08
    No. 1

    제가 재밌게 본 좋은 소설 중에 하나인데요. 단권이 아닌 2권짜리입니다.
    움베르토 에코의『장미의 이름』이에요. 장르는 고전 추리소설이라 생각하시면 되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8 夢見
    작성일
    12.12.04 21:12
    No. 2

    아 장미의 이름... 초반부에서 포기했던 책이네요. 10년 전부터 꼭 읽으려고 했던 책인데 ㅠㅠ 다시 목록에 넣어야 겠네요 ㅋ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二月
    작성일
    12.12.04 21:21
    No. 3

    주인공(s)이 본격 수사에 들어가면서 책 뒷편에 실린 지도를 참고할 수 있을 때부터 재밌어져요. 저는 픽션 전개 전 실제 역사배경 서술부터 재밌었지만;;; 결론은 허무한듯 하지만 본질적인 물음과 고차원적인 승화로 넘어갈 수 있는 수사종결입니다. 미리니름은 여기까지...후후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6 sard
    작성일
    12.12.04 21:12
    No. 4

    아버지의 오토바이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8 夢見
    작성일
    12.12.04 21:15
    No. 5

    감사합니다. 목록에 넣어둘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무림혈괴
    작성일
    12.12.04 21:13
    No. 6

    본격 힐링용 소설 " 오만과 편견 " 추천해드립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8 夢見
    작성일
    12.12.04 21:16
    No. 7

    감사합니다. 본게 없네요 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6 유니셀프
    작성일
    12.12.04 21:22
    No. 8

    우선 시작은 널리 알려진 것부터 시작하는게 좋지 않을까요? 전 개인적으로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이 인상 깊게 남았어요. 처음으로 읽다가 눈물을 흘렸던 소설. 대신 읽고 나면 울적해지지만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8 夢見
    작성일
    12.12.04 21:29
    No. 9

    학생시절 본 것같은데 내용은 기억나지 않네요. ㅠㅠ 언제 한번 다시 봐야겠죠. 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8 이장원
    작성일
    12.12.04 21:34
    No. 10

    800만 가지 죽는 방법
    제목이 눈에 들어서 봤는데 생각보다 재밌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8 夢見
    작성일
    12.12.04 21:46
    No. 11

    제목이 강렬하네요 ㅋ 접수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초정리편지
    작성일
    12.12.04 21:51
    No. 12

    제 닉네임 추천 1권짜리 소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8 夢見
    작성일
    12.12.04 22:02
    No. 13

    책이 이쁘네요 ㅋ 접수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no*****
    작성일
    12.12.04 22:09
    No. 14

    엔더의 게임 과 그 외전이 엔더의 그림자였던가 --; 어쨌든 각각 단권이고 소프트한 sf 소설이라 볼만합니다 와전말고 본편 후속편은 좀 진중해 지지만요 존스컬지의 노인의 전쟁시리즈도 최근 읽고 있는데 재밌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5 Host
    작성일
    12.12.04 22:38
    No. 15

    노인의 전쟁 재밌어요. SF.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셸a
    작성일
    12.12.04 23:05
    No. 16

    내이름은 빨강 /오르한파묵
    이었나..
    약간 탐미적인 고런.. 여튼 유명한 책입니다.

    도리언그레이의 초상/오스카와일드 도 추천드려 봐요. 이건 거의 장르소설이라 봐야겠지만 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tendtop
    작성일
    12.12.05 00:15
    No. 17

    죄와벌은 꼭 한번 보시기 바랍니다.

    정말 더럽게 재미없는, 1000쪽이 넘어가는 그 소설을 읽어야만 했던 제 고통을 느껴주셨으면 하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8 夢見
    작성일
    12.12.05 06:27
    No. 18

    추천해주신분들 감사합니다. 죄와벌은 음..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냥뉴비
    작성일
    12.12.05 10:01
    No. 19

    몬테크리스토백작 추천해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8 夢見
    작성일
    12.12.05 20:47
    No. 20

    네~ 그것도 봐야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水流花開
    작성일
    12.12.05 21:03
    No. 21

    헤르만 헤세의 작품이 대체로 읽을 만 했던 듯.. "데미안", "나르치스와 골드문트"

    그리고 릴케의 "어느 독일인의 사랑"

    리처드 바크의 "환상"과 "갈매기 조나단"

    진짜 재미있게 봤던 "버디"라는 책이 있었는데, 작자는 기억이 안남...(영화화 됨)

    마이클 크라이튼의 소설은 좀더 통속적이지만 재미있음 "주라기 공원", "콩고", 등등...

    뭐 읽으셨음 조용히 패스하시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水流花開
    작성일
    12.12.05 21:04
    No. 22

    죄와 벌 아주 재미있습니다. 꼭 보세요.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강호정담 게시판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98843 또 죄송한 부탁을 하네요ㅠㅜㅜㅜㅜㅜㅜㅜ +2 Lv.1 [탈퇴계정] 12.12.02 1,658
198842 현대물에서 가장 싫어하는 요소는? (투표 방식) +24 Lv.42 자묵 12.12.02 1,722
198841 으 d-340 +5 Lv.78 IlIIIIIl.. 12.12.02 1,564
198840 겨우 마감쳤네요ㅠㅠ +6 Lv.15 뇌쇄 12.12.02 1,606
198839 새벽에 폰만지면 왜이리 헛짓을 많이할까요? +10 Lv.78 IlIIIIIl.. 12.12.02 1,509
198838 가가라이브 채팅방은 언제 열리나요? +4 Lv.1 [탈퇴계정] 12.12.02 1,544
198837 자유연재와 일반연재. +3 Personacon 비아율 12.12.02 1,644
198836 구겨진 천재vs화끈한 GSP 지옥문 열린다 Personacon 윈드윙 12.12.02 2,006
198835 월드 오브 탱크란 게임 재밌네요 +1 Personacon 윈드데빌改 12.12.02 1,468
198834 동물실험..그럼 사육은?! +9 Lv.53 아즈가로 12.12.02 1,459
198833 이게 진짜일 리 없어 +2 Personacon 엔띠 12.12.02 1,894
198832 즐거운 일요일이지만...심심합니다. +4 Lv.5 빙루화 12.12.02 1,479
198831 문피아 리뉴얼 이만하면 완료된듯 +9 Lv.65 올렘 12.12.02 1,679
198830 습관이 무섭다 +4 Personacon 니르바나 12.12.02 1,804
198829 현재 시각, 오전 4시가 다 되어가고 있습니다. +7 Personacon 이설理雪 12.12.02 1,393
198828 동물실험 반대의 진의에 대해 오해가 있네요. +13 Personacon 헤로도토스 12.12.02 2,477
198827 어느덧 12월이네요. +3 Lv.97 윤필담 12.12.02 1,387
198826 퍼스나콘이 만들고 싶어져서... +4 Personacon 네임즈 12.12.02 1,731
198825 사실 백업하지 않는게 습관입니다. +3 Personacon 견미 12.12.02 1,578
198824 서재관리에 대해 건의라기에는 뭐하고 바라는 점. Personacon 엔띠 12.12.02 1,638
198823 새벽 1시가 됐네요. +6 Personacon 자공 12.12.02 1,591
198822 염통이 쫄깃쫄깃 해졌습니다 +8 Personacon 견미 12.12.02 1,587
198821 선호작 정말 난감합니다. +5 Lv.15 LongRoad 12.12.02 1,795
198820 무협에선 징크스나 트라우마를 뭐라고 표현하죠 +18 Personacon 견미 12.12.02 2,277
198819 글을 쓰고 싶은데 +7 Lv.15 뇌쇄 12.12.02 2,119
198818 3년도 전에 썼던 판타지 관련 칼럼 +4 Lv.29 스톤부르크 12.12.02 2,894
198817 조아라 소설 추천좀 해주세요. +5 Lv.72 나하햐햐 12.12.01 6,142
198816 채팅방 +3 Personacon 강춘봉 12.12.01 1,763
198815 열혈강호 58권 보고 있는데요 +12 Personacon 움빠 12.12.01 2,752
198814 질답란에도 올렸는데, 기억이 안나서요 ㅠ 급합니다. +5 Lv.86 해녀14 12.12.01 1,691
목록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