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의 자연란 기능이 비록 인기는 없다지만 글쓰고 싶어하는 초보들의 데뷔의 장으로써 역할이 있었다고 봅니다.
어떤 유명작가든지 병아리적은 겪어야합니다. 병아리들이 클수있도록 보호해주고 격려해주는 공간이 필요하다 보여집니다.
그런연유로 자연란이 없어지고 대신에 초청작가란이 생긴것은 유감스런 일입니다.
현 상항에서는 초보작가들에대한 배려가 전혀 안되어 있습니다.
글을 써서 올려도 전혀 노출이 안되기에 무관심속에서 혼자 발버둥대다가 말라죽기 딱좋은 체계입니다.
제일좋은 것은 자연란을 복구시켜주는 것이지만 문피아측에서도 나름 타당한 이유가있어 자연란을 일반연재에 통합을 시켰을 것이라 여겨집니다.
지금의 체계에서라도 보완할수있는 방법은 보다 많이 크게 노출시켜주는겁니다.
현재 연재방을 클릭하면 좌측구석에 초청작가란이 뜨고 전면에는 연재한담이 뜹니다.연재방 밑에 초청작가를 클릭하면 연재방 클릭때와 같은 화면이 나옵니다.
여기까지는 그런대로 좋습니다.
문제는 그다음의 작가연재... 여기서는 구석에 작가연재목록 전면에 연재한담
일반연재 역시도클릭하면 구석에 일반연재목록 전면에 연재한담....
뭔가 중복이 됩니다. 연재한담이 계속 나옵니다.
연재한담은 연재방 클릭때나 나오게하고 그밑에 작가들방을 크릭했을때는 연재한담대신 그 방의 작가들 업데이트순으로 새로운 글이 배열되면 어떨까 합니다.
왼쪽구석에 작품목록 그리고 전면에 엎데이트순 목록으로, 예전의 자연란 기능처럼....그러면 조금이라도 더 노출이 되어 초보작가나 무명작가들에게 조금은 도움이 되리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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