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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김장을 했습니당.

작성자
Lv.47 그래이거다
작성
12.11.27 18:47
조회
1,723

그리고 손에 힘을 잃었습니다.

ㅎㅎ... ㅜㅜ

백포기나 되는 배추를 아버지와 같이 물을 짰습니다. 정말 몇 시간동안을 짰는지 모르겠어요. 그냥 짜고 또 짜고 어머니랑 고모가 배추가 떨어지면 다시 짜고...

방금 모든 배추포기를 모두 짜니 편안해졌습니다. 며칠은 배추를 보기도 싫네요. ㅎㅎ... .ㅁㅎ.ㅁㅎ.ㅁㅎ.ㅎㅁㄶㄹ루ㅏㅁㄴㄹ 멘붕 ㅜㅜ


Comment ' 8

  • 작성자
    Personacon sydm
    작성일
    12.11.27 18:49
    No. 1

    전 무를 갈았습니다. 사과도.. 배도.. 갈고갈고가골가골르으아아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7 그래이거다
    작성일
    12.11.27 18:55
    No. 2

    메[ㄴ붕 ㅡㅜ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itriplee
    작성일
    12.11.27 18:53
    No. 3

    요즘도 김장들 하시네요. 그런게 삶의 기쁨이죠.
    막 담근 김치에다 비린내 안나는 돼지고기 수육.
    캬.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7 그래이거다
    작성일
    12.11.27 18:55
    No. 4

    그리고 전 저의 양손을 포기함
    후후.. 타자치기도 벅차네요 ㅋㅋㅋㅋ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二月
    작성일
    12.11.27 19:00
    No. 5

    이제 맛있는 김치를 먹을 일만 남았습니다.
    손이 고생하고 입이 행복하시겠네요. 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Susie
    작성일
    12.11.27 19:45
    No. 6

    요즘 김장철이죠!
    보쌈은 드셨나요+__+
    몸은 힘드시겠지만 내일부터 맛나는 김치 먹을 수 있겠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회색
    작성일
    12.11.27 19:50
    No. 7

    요즘 치고 백포기 하시면 굉장히 많이 하시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뜨라래
    작성일
    12.11.27 22:51
    No. 8

    돼지고기 두어 근 끊어 가지고 가면 김장 맛 보게 해주시나요? ;;;;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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