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는 정말 집 근처로 배정 받아서 차로 10분도 안걸리는 거린데
6시 칼기상.
수험 번호 잘못 보고 14고사실을 4번으로 갔다는..
근데 들어가서 친구 있는거 보고 30분간 떠들다 모른건 비밀..
제대로 잘 찾아간 교실에 같은 반 친구 5명과 친한친구 3명이 버로우 타고 있기에
원래 없던 긴장 다 풀어지며 급 원래 교실 느낌..
언어 생전 안틀리던 문법 2개 틀리며 운지
수리 그냥 운지 원래 운지
외국어 1달 정도 연계교재 보고 봤는데 해석만 될뿐.. 문제 못풀겠다능..(빈칸 작살남)
탐구 화학,생물 3일 벼락 쳐봤으나 결국 한글 말장난에 놀아남..
결과:논술 몰빵 혹은 재수...
딱히 긴장감도 없고 그저 그랬는데.. 그저 잉여잉여 열매 섭취한기분.. 공부를 뭐 했어야 허탈하고 우울할텐데.. 하도 놀아서..
ps. 고1,2 여러분 공부 열씨미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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