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즈노 순페이 교수에 대한 이야기를 보았습니다.

퀵바

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회원가입

작성자: Lv.29 스톤부르크

작성: 12.11.03 01:21
조회: 931

글주소: https://square.munpia.com/boFree/587988

목록 댓글로 본문강조(Ctrl+E)

옛날에 TV에도 자주 나오더니 극우파인게 들통나서 사라지고 인터뷰 거절하면서 싸가지 없더라~ 라는 식의 이야기가 있었고 "일본인의 이중성"을 보여주는 전형적인 사례다~ 라는 식으로만 알고 있었지요. "사실은 그게 아니다"라는 이야기를 들은 적도 있는 것 같은데 상세하게 알아 본 적은 없는데...

살짝 떠올라 검색해 보니까...

http://rigvedawiki.net/r1/wiki.php/%EB%AF%B8%EC%A6%88%EB%85%B8%20%EC%8A%8C%ED%8E%98%EC%9D%B4

http://blog.daum.net/paedalbu

....

와 거참.

명예욕에 미친 한 사람이 자기를 비판한거에 앙심을 품고 선량한 지한파 지식인을 극우파로 언론몰이해서 쫒아낸 거였군요. 일반인이나 다른 언론도 외려 제대로 알아보지도 않고 거기에 물타기 했던 거였고.

세상 무섭네요.

목록 댓글로 본문강조(Ctrl+E)

Comment ' 7

작성자

적안왕

작성일

12.11.03 01:24

No. 1

정보란 @.@;

찬성: 0 | 반대: 0
작성자

Lv.99 no*****

작성일

12.11.03 01:25

No. 2

저도 대충 아니였다라고만 알고 있었는데 이건 엄청 자세하네요.

찬성: 0 | 반대: 0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2.11.03 01:26

No. 3

예전에 뽀빠이 이상용씨도 정치적으로 연루되어 그런식으로 쫓아냄....

찬성: 0 | 반대: 0
작성자

체셔냐옹

작성일

12.11.03 01:52

No. 4

정치적으로 공적 세우고 싶어하는 찌질이 한 마리가 얼마나 위험한지 잘 알려주는 사례..... 모함하면서 지 인지도 높이려던 놈은 공천 받는 거 실패하고 지금 반대파 진형에 붙어 있더구먼.

찬성: 0 | 반대: 0
작성자

카페로열

작성일

12.11.03 03:42

No. 5

아...

자세힌 몰랐고 대충 일본극우 관련설이 있었던 사람이다 정도로 알고 있었는데, 날조였군요...

tv에서 가끔 봤던 기억이 나네요...

저분 무척 억울할듯...

찬성: 0 | 반대: 0
작성자

Lv.68 인생사랑4

작성일

12.11.03 04:13

No. 6

대놓고 마녀사냥 당한 예죠....
상대가 상당한 지식인이였다는 것을 생각하면, 무죄임에도 여론, 마녀사냥에 개인으로써 맞설 수 없음을 인식하고 말없이 물어난 것이라 사려됩니다.
아참... 가끔씩 착각하시는 분들이 계셔서 이야기 하는 것이지만,
지한파와 친한파는 다른 용어입니다. 구분하셔야되요~~

찬성: 0 | 반대: 0
작성자

낭만냥

작성일

12.11.03 14:41

No. 7

처음들어보기는 합니다만 언론과 대책없는 극단주의자들이 무섭긴 하군요....

찬성: 0 | 반대: 0

**강호정담 게시판**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97460	불토보내고 계신가용? +6	Lv.66 크크크크	12.11.03	659
197459	폰이 없다는거는 이렇게 답답한 거였군요. +3	Lv.56 sard	12.11.03	575
197458	한국의 미중년 배우에는 누가누가있을까요 +19	마존이	12.11.03	1,069
197457	조용하네요 ㄷㄷ..? +8	플라워	12.11.03	685
197456	짖니기다 이거 맞는 표현인가요? +6	Lv.24 약관준수	12.11.03	1,349
197455	자괴감이 드는하루 ㅠㅠ +2	Lv.78 IlIIIIIl..	12.11.03	601
197454	그냥 판타지가 어디있는건지 궁금해집니다. +7	조원종	12.11.03	745
197453	헤어 스타일이라.... +6	체셔냐옹	12.11.03	582
197452	이 만화책은 꼭 봐야한다!! 라는 만화책 있으신가요? +33	Lv.34 사무관	12.11.03	1,379
197451	실패의 오늘 +6	엔띠	12.11.03	627
197450	빗자루는, +8	이설理雪	12.11.03	582
197449	염색 추천좀요. +20	Lv.35 성류(晟瀏)	12.11.03	725
197448	위키에서 양판소 보다가 눈에 띈 항목 +8	Lv.8 명련	12.11.03	833
197447	어? 집에 사운드카드가 들어있었네요^^ 설정에 192khz가 ... +7	Lv.78 IlIIIIIl..	12.11.03	690
197446	뉴트론플레이어 아아!	Lv.78 IlIIIIIl..	12.11.03	711
197445	아래의 엔하위키에서 제일 인상깊은건... +9	Lv.26 쭈뱀	12.11.03	1,077
197444	하.. 진짜 간만에 술 먹고 강아지가 되었던... +1	Lv.12 옥천사	12.11.03	390
197443	아 잉여롭네요. +5	Lv.35 성류(晟瀏)	12.11.03	454
197442	문피아 모든 독자와 작가분들이 한번씩 꼭 보면좋을 글 +8	Lv.8 showdown	12.11.03	1,038
197441	그러고보니 다음주가 수능이군요. +9	Lv.1 [탈퇴계정]	12.11.03	568
197440	내가 생각한 패션왕 스토리 +1	Lv.8 명련	12.11.03	406
197439	뽀로로 쿠션 씽씽이 선물 +6	Lv.35 성류(晟瀏)	12.11.03	604
197438	장르문학을 기반으로 한 콘텐츠 극대화... +6	Lv.1 [탈퇴계정]	12.11.03	585
197437	빈센트 반 고흐.. 그리고 닥터후. +1	無轍迹	12.11.03	685
197436	여자친구...너무 힘드네요. +19	Lv.42 월향가	12.11.03	1,122
197435	전민희 작가님이 블로그에 소설을 연재 중이예요. +3	Lv.7 [탈퇴계정]	12.11.03	1,302
»	미즈노 순페이 교수에 대한 이야기를 보았습니다. +7	Lv.29 스톤부르크	12.11.03	931
197433	감기에 걸렸어요 +4	Lv.41 여유롭다	12.11.03	484
197432	셤을 떨어졌습니다.. +4	Lv.5 퍼블릭	12.11.03	597
197431	문뜩 웹툰을보고고있자니 생각난생각 +11	마존이	12.11.03	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