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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Lv.54 야채별
작성
12.10.19 05:32
조회
1,156

바운더리...

1권이 참...내용 괜찮고 전개도 마음에 들고

진짜 괜찮아서 4권까지 이북으로 샀는데...

좋은건 딱 2권까지더군요.

3권부터 헤리츠인가 뭔가 하는 뱀파이어 여자 나오더니...

내용이 산으로 가면서 이건 뭔가...

가면 갈수록 진짜 가관이네요 ㅠㅠ

아 왜 2권까지는 전개 진짜 마음에 들었는데

3권부터 요모양인지;

아...

인터넷에 2권은 좋지만 3권부터 평이 되게 안 좋길래 좀 망설였었는데..

계속 망설였어야했네요. 어허허허;


Comment ' 7

  • 작성자
    Lv.5 빙루화
    작성일
    12.10.19 06:27
    No. 1

    사람이 망설이게 되는건 역시 다 이유가 있는거 같아요.
    직감이랄지.. 무시할게 못되는건가봐요.
    그래도 운 좋으면 작가님이 마지막은 잘 장식해주실수도 있잖아요?
    기운 내세요...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몰도비아
    작성일
    12.10.19 09:48
    No. 2

    저도 책 사서 후회한적 딱 한번 있었습니다. 이유는 내용전개때문이 아니고 오탈자때문에 -_-

    세상에 출판책에 오탈자 그리 많은거 첨봤어요 ㅠ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금강
    작성일
    12.10.19 10:23
    No. 3

    요즘 가장 큰 문제는 뒷 부분 전개부분입니다.
    그건 실력문제거든요.
    뒤를 마무리 못하는건 실수가 아니라 실력부분입니다.
    방향을 잘 못 잡아서 그렇지 능력은 좋다.라는 말도 하지만.. 실제로는 안 그렇습니다.
    보는 눈의 문제고 감각의 문제라고 보기 때문입니다.
    이 글을 안 봐서 뭐라고 말씀을 드릴 부분은 없고
    일반적으로 요금 시장의 어려움은 바로 그래서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중견작가들마저 뒤가 약한 경우가 너무 많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2.10.19 13:05
    No. 4

    뒤로 가면서 망가질 바에는 짧고 굵게 끝내는 게 더 좋을 수 있겠지만......
    대여점 시스템에서는 불가능하겠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회색
    작성일
    12.10.19 13:44
    No. 5

    1, 2권은 심혈을 기울여서 쓰게 되기 마련이죠. 많은 독자들에게 읽히고 싶고, 출간을 헤야하니 예쁘게 몸치장을 하지만 그래서 출간을 하게 되면 쫒기면서 글을 쓰죠...그러니 제대로 된 퀼리티를 기대하기가 힘들 수밖에 없죠. 금강 님 말대로 실력의 문제라고 볼 수 있습니다. 탄탄한 구성을 헤놓는다면 적어도 스토리나 개연성 등이 산으로 갈 이유는 없겠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회색
    작성일
    12.10.19 15:16
    No. 6

    왜 다 해가 헤로 써졌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용세곤
    작성일
    12.10.19 15:23
    No. 7

    완결난건가... 대여점에서 주인장이 초등6학년 보고 재밌냐고 물으니까 도리도리..ㅋㅋ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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