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자기가 노래를 잘부른다고생각하는겁니다. 그래서 자기 역량에맞지않는 고음노래를부르게돼죠 듣는입장에서 생각하면 짜증밖에 안납니다.
저는 노래를잘부르지는못하지만 즐기는건잘해여 헤헤헤헤
음치인데 못 부르는 걸 알기 때문에 노래를 부르지 않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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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치인데 음치인 거 알아서 노래 안 부름 ㅜㅡ
노래방에서 노는정도는 그냥 많이 부르면 되요
그건 그냥 노래 못부르는 거죠. 제가 아는 모 음치님은 동요도 정확히 못 부릅니다 =_=
저도 음치인걸 알기때문에 노래는 극구 거절입니다.. 노래하면 접대용웃음밖에 안웃으면서 왜자꾸 노래를 시키는지 ㅠ.ㅠ 빨리 가라는건가?
못해야 재밌거든요ㅋㅋㅋㅋ 솔직히 노래방 가는데 나얼, 박정현, 이승철, 박효신 이런사람들하고 가면 귀는 황홀하겠지만 노래부르는 재미는 없죠ㅋㅋ
ㅋㅋ
그건 음치라기보다... 그냥 보통이지 않나요? 보통 고음에 좋은 노래 같은걸 힘들거나 올라가지 않는걸 알면서도 부르는게 정상이라고 보는데;
노래안부른지 15년 넘음. 완벽음치임 ㅎㅎ
노래 못하는 것과 음치는 달라요. 음치는 확실이 드뭅니다. 단지, 노래를 즐기지 않는다면 당연히 평상시에 듣거나 연습량도 없으니... 가끔 친구들과 노래방가면 아는 노래를 불러도 어물어물... 그리고 삑사리 한번이라도 내면 "아 내가 음치였구나." 자신감 감소. 노력은 더욱 게을리. 그리고 노래방은 멀리. 악순환이죠. 노래는 타고나는 사람도 있겠지만, 연습량이 중요한거 같아요. 물론 타고난 음치는 있습니다. 단지, 착각은 하지 말자구요 ㅋ
음치가 부릅니다. 고해
음치라 힙합만 불러요. 박치기도 해서 첨엔 미친듯 어렵지만, 일단 익숙해 진 노래는 잘 하는 것 같으니까요.. 익숙해 지는데 곡당 한 달 정도의 기간이 필요하단건 함정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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