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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Personacon Susie
작성
12.09.04 21:44
조회
1,017

음.. 부엌도, 세탁기도, 화장실도 다 제 혼자 쓰니까 너무 편하고 좋아요. 

학교랑도 가깝고 말이죠.

뭐, 창문 열어놓으면 들리는 차가 지나가는 소리 정도의 소음은 제가 워낙 잠을 잘자는 아이라 신경 쓰이지도 않아요.

그리고 7층이라 햇빛도 잘 들어서 좋고 그냥 다~ 맘에 들어요.

그런데 요즘 고민이 생겼어요ㅠㅠ

화장실에 가면 종종 미약하게 담배냄새가 났었는데, 오늘 학교에 오래 있다가 자취방 화장실에 가니 정말 담배냄새가 훅 끼치더라구요;;

제가 담배냄새 정말 싫어하거든요ㅜㅜ 

이게 밑에 층에서 올라오는 냄샌가 싶기도 하구, 이게 도대체 뭘 타고 올라온 건가 싶기도 하고 너무 슬프네요ㅠ.ㅠ

밑에 사는 분이 자기 집에서 담배 핀다는데 딱히 제가 뭐라고 할 입장도 아니고 말이에요.. 

냄새 안올라오게하는 방법은.. 없을까요ㅠㅠ?

P.S. 오늘 오전 수업이 끝나고 나오니 비가 억수로 퍼붓고 있었어요. 제가 책을 두고 와서 자취에 꼭 다녀와야 하는터라 결국 빗속으로 뛰어들었어요. 딱히 신문지나 그런것도 덮어쓰지 않은체 말이에요.

그런데 갑자기 뒤에서 '저기요!' 소리가 나서 돌아보니까 첨보는 이쁜 언니가 정문까지 같이 쓰고 가자면서 제게 우산을 씌어줬어요!!

얼굴도 이쁘고 맘도 이쁜 언니라니... 

그냥 든 생각인데 만약 저희 학교가 여대가 아니었다면.. 흠 그래봤자 그런 일은 생기지 않겠죠ㅠㅠ 흑흑 

그냥 뻘소리였어요 XD


Comment ' 37

  • 작성자
    Personacon 엔띠
    작성일
    12.09.04 21:47
    No. 1

    자취하는 사람이 성폭... 조심하시길.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2.09.04 21:48
    No. 2

    운이 좋으시군요... 제 덕입니다 제가 오늘 이 대한민국의 모든 불행을 빨아먹었어요 ㅠㅠ 심지어 아까도 라면 끓이다가 엎어서 옷 버리고 라면 버리고화상까지 입었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엔띠
    작성일
    12.09.04 21:49
    No. 3

    패러디님..........
    주무시지도 마세요......
    호흡곤란이나 심장마비 올 것 같은 분위기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6 석박사
    작성일
    12.09.04 21:52
    No. 4

    우산 씌워준다고 하면 '이 새끼 나한테 수작거나' 라고 생각해서 기분 나쁜 티 낼 까봐 남자는 여자한테 우산 씌워준다는 말 못 합니다. 대다수는 성희롱이라고 신고당할까봐 무서워서 과하게 조심하는 편입니다. 물론 남자한텐 절대 안 씌워주죠.
    여자가 여자 씌워주는게 그나마 가장 있을 법 한 일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Susie
    작성일
    12.09.04 21:52
    No. 5

    으앙 앤띠님, 안그래도 요즘 그런 기사 많이나서 무서운뎅ㅜㅜ 문단속은 언제나 열심히 하고있어요>___<

    패러디님ㅋㅋㅋㅋ 사실 저도 오늘 일진이 그리 좋지는 않았어요ㅋㅋㅋ 패러디님에 비하면 정말 아무것도 아니지만ㅜㅜ 그렇게 자취방에 들러서 샤워하고 한 숨 자고 일어났더니 밖에 비가 안오는거예요. 그래서 저는 그게 소나기인 줄 알고 또 우산 안챙겨나갔는데 수업 마치니까 비와서ㅋㅋㅋㅋㅋ 너무 슬펐어요ㅋ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Susie
    작성일
    12.09.04 21:55
    No. 6

    앤띠님 // 엌ㅋㅋㅋㅋ 호흡곤란이라니ㅋㅋㅋㅋㅋ 패러디님 그러다 진짜 잠시만 이번엔 코피 날지도 몰라요 XD

    아니내가님 // ..!! 그렇군요ㅋㅋㅋ 처음 알았어요! 그런걸 부담스러워 하다니.. 하기야 저도 첨보는 남자가 우산 씌어준다고 하면 괜찮다고 말할 것 같기는 해요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2 일황(一皇)
    작성일
    12.09.04 22:01
    No. 7

    비치형 패브리즈나 방향제 하나 구비해두세요. 싼 값에 쓸만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키아르네
    작성일
    12.09.04 22:04
    No. 8

    패러디님 글 읽으면서 헉...이건 정말...이라고 생각했는데 그 다음 엔띠님...푸하하하하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Susie
    작성일
    12.09.04 22:08
    No. 9

    일황님, 그래야겠네요ㅠㅠ 개인적으로 화장실에 그런 인위적인 향이 아는걸 좋아하지는 않지만ㅜ.ㅜ 무향같은건 없나 알아봐야겠어요!

    키아르네님ㅋㅋㅋㅋ 저도 요즘 앤띠님 드립 빵빵 터진다고 생각하고있어요 ㅋㅋ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2.09.04 22:11
    No. 10

    하하하하! 다들 웃기신가요? 하하하 그동안 나는 이런거 보면 웃었는데 이제는 내가 당사자가 되었구만? 하하하
    내가 웃는게 웃는게 아니야~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엔띠
    작성일
    12.09.04 22:24
    No. 11

    내일 정말 변사체 되서 발견되면 전 버로우탑니다.
    럴커가 되게써.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청청명
    작성일
    12.09.04 22:28
    No. 12

    담배냄새가 어디서 나긴... 일진수지가 핀 담배에서 나겠지... 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엔띠
    작성일
    12.09.04 22:29
    No. 13

    수지타산이 안 맞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엔띠
    작성일
    12.09.04 22:31
    No. 14

    ...어?
    94년생이 대학생인가요........?
    완전 애인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마아카로니
    작성일
    12.09.04 22:33
    No. 15

    빠른으로 알고 있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엔띠
    작성일
    12.09.04 22:35
    No. 16

    빠른, 빠른, 빠른, 엘티이 올레 워프~
    타임워프하신 분 발견.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 JK13
    작성일
    12.09.04 22:36
    No. 17

    청청명님이 오래된 떡밥을 꺼네셨네요ㅎㅎ 일진수지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Susie
    작성일
    12.09.04 22:36
    No. 18

    패러디님 // ㅋㅋㅋㅋㅋㅋ 원래 다 돌고 도는 것이죠

    청청명님 // 저는 일진도 아니거니와 담배도 못핀다구요-___-+++

    앤띠님 // 그건 바로 제가 빠름~ 빠름~ 빠름~ LTE 생일이기 때문이랍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엔띠
    작성일
    12.09.04 22:37
    No. 19

    그럼 수지님은 0진으로 판명.
    ㅎㄷㄷ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Susie
    작성일
    12.09.04 22:38
    No. 20

    헐ㅋㅋㅋㅋ 댓글로 답 적었는데 벌써 위에 답이 나왔어ㅠㅠㅠㅠ 역시 핸드폰으로는 힘들군여 ㅜㅜ

    어?! 지훈님 오랜만이군요! 그러게요 그 퀘퀘묵은 떡밥을 꺼내어놓다니 ㅠㅠ 청청명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GO집쟁이
    작성일
    12.09.04 22:40
    No. 21

    비 오는 날은 우산을 좀 큰 걸로(골프 우산? ㅋㅋ) 가지고 다녀야겠어요. 우산을 챙기지 못 한 참한 선녀 한분과 인연을 맺을수 있을지 모르니깐요......... 는 그냥 꿈 ㅠㅠ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2.09.04 22:42
    No. 22

    와 진짜 추억이다... 수지누나 일진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Susie
    작성일
    12.09.04 22:43
    No. 23

    고집쟁이님 // 그렇게 선녀는 우산을 챙기고 하늘나라로.....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Susie
    작성일
    12.09.04 22:44
    No. 24

    섭섭님 // 그러게요ㅋㅋㅋㅋㅋ 추억돋는다ㅋ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엔띠
    작성일
    12.09.04 22:52
    No. 25

    추억 (追憶)
    【명사】【~하다 → 타동사】
    지난 일을 돌이켜 생각함. 또는 그런 생각. 추상(追想).


    생각
    【명사】【~하다 → 자동사,타동사】
    ④ 어떤 사람이나 일 따위에 대한 기억.

    기억 (記憶)
    【명사】【~하다 → 타동사】
    ① 지난 일을 잊지 아니함. 또는 그 내용.

    내ː용 (內容)
    【명사】
    ③ 사물의 속내를 이루는 것. 또는 어떤 일의 내막.

    내ː막 (內幕)
    【명사】
    일의 속 내용. 속사정.

    속ː―사정 (―事情) [―싸―]
    【명사】
    겉으로 드러나지 않거나 감추어진 일의 형편.

    형편 (形便)
    【명사】
    ① 일이 되어 가는 모양·경로·결과.

    결과 (結果)
    【명사】
    ① 어떤 원인으로 결말이 생김. 또는 그 상태.

    ,..........
    제가 원하는 결과가 안 나옵니다.
    어떻게든 일진이 현실이었다는 걸로 몰아가고 싶었거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2 일황(一皇)
    작성일
    12.09.04 22:56
    No. 26

    숯을 두는 것도 괜찮은 방법입니다. 무향은 모르겠지만 향이 덜 나면서 역한 향을 잡아먹는 것은 있던거 같군요. 자취를 몇년하면 그냥 절로 경력이 생깁니다. ㅜ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에르디시
    작성일
    12.09.04 23:03
    No. 27

    nddy님은 자신도 모르게 언어철학의 역사적 난제 동립대응불능 문제를 제시하였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2 비풍(飛風)
    작성일
    12.09.04 23:04
    No. 28

    이쁘고 착한 언니 남자친구 있냐고 질문 좀 해주세요 susie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1 [탈퇴계정]
    작성일
    12.09.04 23:20
    No. 29

    다 좋은 시절이다...아...비풍님은 여적 여친 없으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Susie
    작성일
    12.09.04 23:29
    No. 30

    앤띠님 // 그것은 절대 현실이 아니기 때문이죠ㅋㅋㅋㅋ

    일황님 // 그렇군요! 내일 마트 둘러봐야겠어요ㅎㅎㅎ

    에르디시님 // 댓글이 어려워요 @_@ ㅋㅋㅋㅋ

    비풍님 // 비풍님이 다니는 학교에 이미 예쁘고 맘씨 고운 처자들이 많다고 풍문으로 들어 알고있사옵니다ㅋㅋㅋㅋ

    세라임님 // 그런 말을 여기에 공개적으로 묻다니! 그럼 여기에 공개적으로 비풍님이 답변하길 원하시는 거예요? ㅋ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2 비풍(飛風)
    작성일
    12.09.04 23:29
    No. 31

    세라임님//좋은 크리티컬이네요 세라임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1 [탈퇴계정]
    작성일
    12.09.04 23:35
    No. 32

    비풍님//마음이 맞으면 사랑할 수 있는거고 사귈 수 있는거랍니다.
    걱정마세요. 아마 열차 탈떄쯤이면 썸씽이 있지 않을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2 비풍(飛風)
    작성일
    12.09.04 23:38
    No. 33

    세라임님//
    아, 그런 덕담 정말 감사드립니다.
    비지엠으로는 고 김광석 선생님의 이등병의 편지 정도가 좋을거 같네요.
    하하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Susie
    작성일
    12.09.04 23:41
    No. 3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0 Wind..
    작성일
    12.09.04 23:58
    No. 35

    Susie님// 나 소개시켜줘 ㅇㅂㅇ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이설理雪
    작성일
    12.09.05 00:02
    No. 36

    집단속 잘해야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9 그믐달아래
    작성일
    12.09.05 00:31
    No. 37

    전에도 말한것 같은데 여성분들... 그냥 집단속 잘하는것은 기본이거니와 더 중요한 것은 혼자 사신다면 집에 들어가고 나올때 같이 따라오거나 지켜보는 사람이 없는지도 잘 확인하셔야 한다니깐요.
    대부분 여성 범죄의 많은 부분은 아는 사람에 의해서 집 근처에서 이루어진다구요. 집 문고리 잡았다고 안심하시면 아직 멀었단 이야기에요.
    우리나라 사람들은 진짜 부주의함.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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