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갖 뉴스가 다 성폭행으로 얼룩져 있네요. 갑자기 급증한 건지, 몰랐던 사건이 이제야 수면 위로 부상한 건지, 정말 장난 아니네요.
옛날에는 아무리 사악한 사람에게도 인권을 보장해야 한다는 쪽으로 생각했는데, 이젠 서서히 생각이 바뀝니다.
아아 진짜 열받네요. 어떻게 이러지...여동생 가진 입장으로서 성폭행이란 범죄는 도저히 용납이 가지 않습니다.
이번에 대선후보가 누가 됬든 간에 범죄자, 특히 성범죄자와의 전쟁을 선포하는 쪽을 찍어야겠다는 마음도 듭니다. 법도 최대한 강화했으면 좋겠구요. 아아 점심에 잠깐 인터넷 뉴스보다가 멘붕오네요.
PS. 박근혜씨가 사형제도가 흉악범죄 경고 차원에서 필요하다고 발언했나 봅니다. 문재인 씨나 안철수 씨의 입장도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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