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응답하라 1997 보는 재미에...

화요일을 기다립니다..

드라마를 보면서

그땐 중 1이였는데 그 때의 향수도 느낄수가 있고..

정은지 너무 귀엽더군요;;;

부산출신이라 그런지 전혀 어색하지 않은 자연스럽 사투리..

매일 듣는 사투리지만 저렇게 귀여울수 있다니..

다음주 화요일까지 어떻게 기다려야 할지..ㅠㅠ

안 보신분 있다면 꼭 보시길..

요즘 하는 드라마중에 갑이라고 전 생각한답니다..

[청풍옥소]

사내새끼가 짝사랑하는 가스나한테 구질구질하게 여기 있는 말을 햇다는 것은 다시는 안볼 생각인기라...친구 지랄하네...
최고의 명장면..ㅠ.ㅠ.

[반통미]

전 재미없어서 1화만 보고 포기.

[후회는늦다]

작가가 저랑 동갑같던데... 그 당시를 너무 잘알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