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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Lv.41 여유롭다
작성
12.08.23 10:35
조회
1,283

http://news.nate.com/view/20120823n01347

“제가 다 부쉈어요. 법이 참 우습더라고요. 6개월이면 감옥 다 살고 나온다는 거예요. 짐승만도 못한 놈이 운영하는 가게가 계속 영업하게 할 수는 없는 것 아닙니까.”

기사 부분 발췌했습니다.

차라리 자살한 여학생은

죽지말고 악마놈을 죽이든지,

경찰에 신고하고 가게앞에서 시위하면서

신상털어 가정파탄시키고 몰락시키는게 나았을 것

같군요..

사형시켜달라고 했지만 6개월....

자살한 여학생은 분통터지겠지만,

법이 이리도 약한 것을 짐작못했으려나..

안타까움만 커집니다.


Comment ' 10

  • 작성자
    Personacon 마아카로니
    작성일
    12.08.23 10:39
    No. 1

    가해자 거기를 시민들이 뭉게버려야하는데 에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현무연
    작성일
    12.08.23 10:45
    No. 2

    하아...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진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6 크크크크
    작성일
    12.08.23 10:46
    No. 3

    만약 제 가족이 저런 상황이 된다면 전 결코 범인을 경찰에 보내지 않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가게를 부수지도 않을 거구요. 범인의 아내와 자식은 죄가 없으니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2.08.23 11:00
    No. 4

    항상 일 터지고 나면.. 끓어오르다가.. 다시 잠잠.. 법개정이 정말 심각하게 필요할 때 이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블랙템플러
    작성일
    12.08.23 11:03
    No. 5

    옛날 시골이었음 저놈 멍석말이로 피똥싸게 만들고 마을밖에 집어던져 얼어죽든말든 신경안쓸텐데... 세상 참 좋아졌네요. 인권쟁이들 땜에 범죄자가 살기 좋은 세상 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7 서희(曙曦)
    작성일
    12.08.23 11:05
    No. 6

    건실하게 일하던 젊은 처자를 저질스런 욕정으로 짓밟아 결국 죽게하고 가족들 가슴에 피멍들게 한 쓰레기에게 고작 6개월.... 과연 그 짧은 기간안에 반성은 얼마나 할런지. 요즘은 감옥도 살만 하다드만..... 참 더럽네요. 저런 놈도 인간이라도 권리보호 운운하겠죠. 귀신이 있다면 저놈한테 붙어서 뼈저리게 반성케 하고 피눈물 흘리게 했음 좋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1 윤신현
    작성일
    12.08.23 11:06
    No. 7

    어떤 의미로는 법이 참 무의미해졌다는 생각이 듭니다.
    옛날 법이 단순해도 참 속은 시원했을 텐데 말이죠.
    눈에는 눈, 이에는 이.
    한데 이건 뭐... 피해자만 뭐로 만들고 정작 범죄자는 죄값도 다 치르지 않으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7 징징모드
    작성일
    12.08.23 12:49
    No. 8

    그 옛날 법이 아닐 것 같은데용. ㅋ
    뭐 역사책인가 어디서 주워들은 글인데 고조선 시대인가?
    아무튼 그 옛날옛적 법에는 사람을 죽인 자는 사형에 처하고 도둑질을 한 자는 손목을 자르고 뭐 어쩌고 너무 옛날에 봐서 제대로 기억이 안나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6 세류하
    작성일
    12.08.23 14:18
    No. 9

    장난이 아니고 만약 제 동생이 저런일 당하면 저녀석은 절대 살려두지 않았을 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4 바스레이
    작성일
    12.08.23 15:05
    No. 10

    저 같으면 칼로 찔렀어요 - _-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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