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님들의 별호는 없을까요??

강호에서 초출이라도 쫌 구르면 별호가 생기는데 웬만한 작가님들의 내공이라면 별호가 생길만도 하다는 생각이 문뜩 드네요..

여러분들은 떠오르는 별호가 없나 해서 글을 씁니다..

대충 생각나는것은 공식적으로는 휘긴경. 금강문주님

제 개인적으로는 몰살의 우각님, 이제 날아볼까 태규님 정도인데...

혹시 이 작가님 하면 대표적으로 떠오르는 애칭은 없나요??

[크크크크]

옛날 금강님 별호가 양치기 중년일 때가 있었죠.... ㅜ

[여유롭다]

ㅋㅋㅋㅋㅋㅋ양치기중년이래..ㅋㅋㅋ

[용세곤]

용노사?ㅋㅋ

무갤에서 설봉님을 깔때 틈만 나면 쓰는말이있지만 생략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