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꿈을 꾸다'를 보기 위해 하루 끊긴 했는데 노블레스 다른 작품도 보려고 훝어보니 전부 짜고친듯 써내려간 억지스런 19금 전개에 크게 실망했습니다. 작가님들이 잘만 하면 대작이 될 것만 같은데 왜그러는지 모르겠습니다.
여하튼, 그래도 조아라에 숨은 진주가 있으리라 믿습니다. 그런 작품 추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문파아처럼 스토리상 부득이한 경우에만 한해 19금을 규제했다면 좋았을 텐데요. 이미 시중에 야설보다도 더한 야사 야동이 널려있건만 뭣 때문에 작품을 스스로 망치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또한 몇 년만에 들어와 보니 제가 싫어하는 BL물 여주의 성지가 된 것을 정말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문피아 하고는 너무 다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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