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달에 골드만 삭스가 아이템베이를 먹었네요. 골드만삭스가 이미 아이템 매니아도 가지고 있는데...이러면 사실상 국내 게임머니, 아이템 중계는 골드만 삭스가 독점하는데, 공정위는 뭐하는지 모르겠네요.
전에 디아블로3 가짜 이벤에 매니아에 관심을 좀 두고 살펴 봤는데, 골드만 삭스가 베이 인수 바로 전에, 매니아 측에서 수수료를 3퍼센트에서 5퍼센트로 올렸다는 걸 알게 됐습니다. 이건 베이 인수 바로 전에 수수료를 올려서 비난을 회피할려는 걸로 보입니다. 독점이라서 수수료 올렸다 이런 비난 피할려고 말이죠. 골드만 삭스 의도대로 비난은 별로 없고.
정말 이런것 보면 공정위는 뭐하는 기관인지 모르겠습니다. 이베이가 옥션하고 지마켓 다 먹도록 허용해 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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