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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디아3.. 블소..

작성자
Lv.99 fa******
작성
12.06.22 14:40
조회
1,573

휴.. 올해는 정말이지... 기다리고 기다렸던 디아3에 이어 블소마저 이지경이니...

디아3는 사놓은거라 아까워서 하고 있었고 이기회에 블소로 갈아타려고 탈출을 시도했습니다만... 디아꼴나기전에 한두달 지켜보고 시작하자라는 쪽으로 선회했네요.

디아나 블소나 둘다 재미없는 게임은 아닙니다. 나름 평균이상의 수준을 보여주는 게임들이고 생각보다 재미도 있습니다.

다만 기대치가 워낙 높았기에.. 과거 리니지나 디아2나 스타를 접했을때의 충격을 기대했기에 실망도 큰것 뿐이지요.

진정.. 과거 디아2.. 리니지1 스타1을 처음 접했을때의 그 기분은 이제 못느끼는걸까요? 그만한 게임을 이제 못만드는걸까요? 아니면... 제가 나이를 먹은걸까요..


Comment ' 9

  • 작성자
    Lv.98 취중한담
    작성일
    12.06.22 15:04
    No. 1

    요즘 어떤 좋은 컴퓨터를 접해 봐도..
    제가 30년전에 처음 컴퓨터를 접했을때의 감동을 받을 수가 없더군요...
    그때 컴이라고야 HDD도 안달리고 카세트테이프로 부팅을 하던 컴퓨터였지만...

    아마도...
    그런 감정이 아닐까 싶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무명선생
    작성일
    12.06.22 15:11
    No. 2

    맛있는 과일인줄 알고 먹었는데 덜 익어서 떨떠름한 느낌이랄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6 남궁남궁
    작성일
    12.06.22 15:17
    No. 3

    군대에서 아무리 휴가를 나가도 첫 백일휴가만큼의 감동은 없는거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2 서하루
    작성일
    12.06.22 15:39
    No. 4

    고질적 컨텐츠 부족을 느낍니다 ㅠ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1 디렉크스
    작성일
    12.06.22 15:56
    No. 5

    블소 나만 재밌게 하나......

    충분히 잘 만들고 재밌는데 주변 평가와 저의 취향과는 따로 노나 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no*****
    작성일
    12.06.22 16:23
    No. 6

    블소로 좀 많이 빠져야 디아하는 사람이 줄텐데 말이죠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꿀도르
    작성일
    12.06.22 16:50
    No. 7

    그쳐.. 저두 불감증인듯.ㅠㅠ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2.06.22 16:52
    No. 8

    블소클베와 디아3를 둘다 즐겨본 입장으로서....

    솔직 블소는 별로 손이 안가요.

    정말 잘만들었죠. 그래픽도 훌륭하고, 기존의 딱딱한 퀘스트도 이야기책을 읽듯 진행하는 방식도 마음에 듭니다.

    단지, 이제는 더이상의 레벨노가다는 지루한 올드게이머라. 어느정도만 하면 끝이 보이는 디아3가 더 끌리더군요.

    물론 디아3도 템노가다하려면 그이상으로 해야하지만, 저처럼 딱 어느정도만 해야겠다. 하는 사람이라면 블소는 손이 잘 안갈껄요.

    시작해버리면, 헤어날 방법도 없거니와..

    예전과는 달리 열정도 식었거든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꿀도르
    작성일
    12.06.22 16:53
    No. 9

    사야한단님 말씀에 동감.. 온라인 게임의 중독성을 잘 알고 있고..경험도 해봐서..ㅠㅠ

    찬성: 0 | 반대: 0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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