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리와 기리 1을 듣다가 갑자기 서글퍼지네요.
곡 내용이 약간 서글프기도 하지만
요즘 이 시대에 이처럼 살아갈 사람들이 많을까 생각도 해봅니다.
물론 개리나 길이 정말 그 당시에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었을 지는 모르지만.
제가 이렇게 살아갈 수 있을지(아직 학생입니다)에 대해서도 서글퍼지네요.
못한다 할 수 있다의 문제가 아니라 그냥 제 감성이 폭발한걸지도
모르겠지만요.
그냥 우울해서 끄적입니다.
p.s 개리와 기리 1에서 개리와 길이 리쌍을 만든 초창기의 자신들의 모습을 노래합니다.2는 이제 어느정도 뜨고나서, 3는 이제 요즘의 모습을 노래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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