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조로 어벤져스를 보고 - 액션이 생각보다 별로였어요. -
종로에 가서 알라딘 중고서점에 하얀늑대들 가지고 있던 거
다섯 권 팔고 - 양장본이 있거든요. -
근데 생각보다 안나오더군요. 만원은 받을 줄 알았는데..
밥 먹고 동대문가서 디오 1~6권 사고 - 7권은 있으니까 -
용비불패 외전 10권이 나와서 것도 같이 샀네요.
연재본으로는 이미 완결났는데 단행본도 빨리 다 나왔으면 좋겠네요.
윌리스인가에서 아이패드 스킨 입히고
- 루마 로고에 꽂혀서 좀 무리했네요 ㅡㅡ;; -
오늘 종로에 간 목적인 헌혈을 하려고 했는데
크윽
침 맞았다고 헌혈을 못하게 하네요.
허리는 아프니 침은 맞아야겠고...
이거 침 자체가 문제인건지
아프면 헌혈을 하지 말라는 건지
그걸 잘 모르겠네요.
침이 문제면 물리치료를 받고 할 수 있을려나요....
덧. 이래저래 봐서 오늘의 수확은
윌리스에서 예쁘장하고 귀여운 여직원 봐서
눈이 간만에 즐거웠다는거 하나같네요..
...
그렇다고 음흉하게 보거나 한 건 아니에요.
그냥 귀여운 분이어서 스킨 입히는 동안
기다리면서 멍때리다보니 시선이 가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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