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병아리 사이트를 갔다가 우연히 글을 보고 갔더니 정말 있더군요.
2011년 7월에 인터뷰한 거 같습니다.
아시는 분은 다 아시겠지만 전 오늘 처음 알았네요.
인터뷰를 보니 그나마 뒷권이 나오긴 나올거 같다는 희망이 생기긴 했는데, 어쩌면 희망고문이 될지도 모른다는 불안감도 생겼네요.
혹시 흥미있으신 분들 가서 읽어보세요.
중간에 전혀 생계에 도움이 안되는다는 뉘앙스의 답변에 눈물이 앞을 가리네요.
http://www.websuda.com/?m=bbs&bid=012&uid=72&tab=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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