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성이라고도 할 수 있지요!
오랜 수험기간과, 또 사이버 세상에서만 일을 하다보니
고등학교까지의 인맥으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스스로는 사람이 없고 조용한 것을 좋아하나, 그것조차 내가 살아온
환경이 만든 성향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요즘 듭니다.
나는 이게 편하지만 주위 가족들은 맘이 편치 못한가 봅니다.
또한 이게 좋지 못하다는걸 스스로 잘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사회생활..이라면 사회생활이라 할 수 있는 동호회라도
가입해야 하나..하고 고민중 입니다.
...적어도 내 자식이 저를 닮아 사회성이 결여된 인간이긴 싫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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