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봄쯤에 1년에 한 번씩 감기몸살로 아프고 여름에 꼭 살이 찌네요 그리고 겨울들어서면서 빠집니다
둘 다 2년 연속으로 그랬는데(사실 그 전 해는 기억이 안 납니다) 몇 해 더 지켜봐야 알겠지만 체질이 된 거면... 곤란하군요
아픈 건 지금 현재 진행 중인데 뭐 엄청나게 문제가 되고 하는 건 아니지만 후자는 ㅋㅋ 덕분에 작년에 사놓은 바지를 짱박아 두었다가 이제 입습니다 62킬로에서 거의 70킬로까지 갔을 때는 진짜 ㄷㄷㄷ 했다죠 지금도 반밖에 복구 안 됐지만 ㅠㅠ
그나저나 감기몸살이 무섭군요 이불에서 팔만 빠져나와도 온몸이 추우니... 여러분도 감기 조심하시길...
덧. 한 몇 년 전에도 봄에 열이 40도까지 올랐던 게 생각났습니다 체질 맞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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