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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으헝헝 결국 링겔 맞았어요.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
12.03.30 20:14
조회
600

장염... 악마의 병이군요. 내장기관을 완전히 뒤틀어버렸어요.

쉬지도 못하고 토하고 설사하면서 탈수증세까지 나타나길래 결국 병원신세를 졌는데 링겔을 맞았어요 ㅠㅠ

오늘 저녁까지 굶으래요... 옆집에서는 고기를 굽고있어서 지금 더 미치는중...

모두 먹는 것을 조심합시다.


Comment ' 4

  • 작성자
    Lv.47 산예
    작성일
    12.03.30 20:43
    No. 1

    ㅋㅋ장염ㅋㅋㅋ화장실 갔다가 오면 다시 가야되고 오면 가고 오면 가고
    죽을 맛이죠 ㅠㅠ
    -장염 님이 강제 다이어트를 시전하였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7 寒暑
    작성일
    12.03.30 20:56
    No. 2

    소주 두세병 먹다가 .. 노래방 가자 ! 해서 ..

    거기가서 맥주를 물 들이키듯 먹고 난 다음...

    언제 잤는지는 모르지만 .. 깨어나게 된 상황가 비슷하네요...

    가끔 그 기분이 그리워 질때도 있습니다..

    그리고 ..화장실 변기를 부둥켜 않고 노란 애액을 변기에 쏟은후에..

    주저앉아 웃으며 ... 아 이 기분이어써..라며 마음의 평안을 찾을지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교공
    작성일
    12.03.30 21:16
    No. 3

    어릴 때는 잔병치레를 꽤 했는데 지금은 가끔 걸리는 감기 말고는 건강한 편이라... 장염도 한 번도 안 걸려봤네요.
    지인 중 한 명은 장염 후 식사량이 늘었고, 다른 한 명은 장염 후 식사량이 줄었는데 그만큼 후유증이 큰가봐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5 자이스
    작성일
    12.03.30 21:36
    No. 4

    후유증은 정도의 차이인듯.. 저도 한 번 걸렸었는데 후유증 같은거 전혀 없었습니다. 기숙사 들어가고 나서 물이 안 맞았는지 음식이 안 맞았는지 걸렸었는데 장염이 걸렸는데 이게 뭔지도 모르고 계속 먹기만 하면 화장실만 가고... 결국 병원에 가보니 장염.....자극적인 음식 전혀 먹지말고 며칠동안 죽에다가 간장 약간 넣어서 먹으라고 하는데 기숙사라서 뭐 먹을것도 없고 그렇다고 조리를 해서 먹을수도 없고.. 엄청 난감했던 기억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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